코인 뉴스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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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 관리 플랫폼, 아베 160만 달러 불량 부채 상환 위한 제안서 제출

더블록에 따르면 디파이 관리 플랫폼 라마(Llama) 및 디파이 리스크 관리 업체 건틀렛(Gauntlet)이 아베(AAVE)의 160만 달러 규모 불량 부채(Bad Debt)와 관련 거버넌스 제안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불량 부채 상환을 위해 건틀렛의 파산펀드 및 아베 트레저리(Treasury)를 사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건틀렛의 파산펀드는 4923 AAVE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가치는 약 28.3만 달러다. 아베 트레저리는 약 1.65억 달러 상당의 자금을 보유하고 있다

크라켄 CEO “투자자, 중앙화 거래소 맹목적 신뢰 아닌 준비금 증거 요구한다”

크라켄 CEO 데이브 리플리(Dave Ripley)가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의 미래는 거래소의 준비금 증명 및 기관 규제를 기반으로 한다고 말했다. 그는 FTX 붕괴 이후 CEX(중앙화 거래소) 신뢰도를 어떻게 회복해야 할지에 대해 묻는 질문에 “FTX의 고객 자금 오용 관련 이슈는 준비금 증명의 필요성을 더욱 강조시켰다. 이용자는 중앙집중식 거래소에 대한 맹목적인 신뢰가 아닌 증거를 요구할 것”이라며 “FTX 사건으로 인해 중앙집중식 플랫폼과 규제 기관 간의 관계에 변화가 생길 수도 있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20… 투심 악화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2포인트 떨어진 20을 기록했다. 투심이 악화되며 극단적 공포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SBF “11/30 뉴욕타임스 주최 서밋 참석한다”

샘 뱅크먼 프리드(SBF) 전 FTX CEO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는 30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리는 뉴욕타임스 주최 딜북 서밋(DealBook Summit)을 통해 칼럼니스트 앤드류 로스 소킨(Andrew Ross Sorkin)과 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서밋에 직접 참석할지 혹은 화상회의를 통해 인터뷰를 진행할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앞서 SBF가 해당 서밋 연사로 참석한다는 내용이 확산됐으나 미국 및 해외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만큼 실제 참석 여부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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