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거래 내역 확인하는 방법
(비트코인 제네시스 블록 및 사토시 나카모토의 지갑 확인하는 방법)
합의 알고리즘
: 생성된 블록의 정당성을 검토하고 해당 블록을 블록체인에 연결하기 위해
네트워크 참가자들의 합의를 위한 알고리즘이 필요
합의 알고리즘의 종류
1) 작업증명(PoW)
– 블록체인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합의 알고리즘
– 컴퓨팅 파워를 이용하여 특정 난이도의 해시값을 역함수 해시화하여
난스값을 계산해 이를 검증하는 것으로 합의를 도출함
– 만약 블록을 연결한 체인이 한개 이상으로 생성될 경우(거의 동시에 2~3명이 난스를 찾아낸 경우)
모두 블록으로 연결되지만 결국 10분 뒤에는 분명 제일 빠르게 난스를 찾은 블록이 채굴에 성공하면서
그 중 하나의 블록 뒤에 연결되게 됨
이 경우 가장 긴 체인만 제대로 된 블록체인으로 인정되어 남게 되고
그로인해 떨어져나간 다른 블록은 고아(엉클 블록)로 남아있다가 추후 뒤쪽의 다른 블록에 기록되게 됨
> 이중지불문제
: 동일한 시기에 두개의 블록이 생성된 경우
해커가 두 개의 블록에 동일한 비트코인을 둘 다 다른 곳으로 보내는 트랜잭션을 날린 경우
다른 체인의 블록에 기록된 거래 내용을 검증할 수 없기 때문에 이중으로 지불될 가능성이 있음
(해당 지갑에 1BTC밖에 없는 경우 1BTC을 A에게 보내라 & 1BTC을 B에게 보내라)
: 그래서 이 경우 실제 거래가 실행되는 시간은 트랜잭션을 날리자마자가 아니라
트랜잭션을 날리고 6개 블록이 연결되고 난 이후에 실행됨
이를 통해 이중지불문제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으며 서로 다른 체인으로 6 블록 이상을
둘다 연결하게 하기 위해서는 너무 많은 돈이 소모되기 때문에 해킹으로 인해 얻을 수 있는 이득이 없음
– 비트코인의 난스값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해시값 생성 알고리즘은 SHA-256임
> 채굴 및 검증을 하는 사람이 늘어날 수록 컴퓨팅 파워의 소비가 증가하지만(난이도 증가)
그만큼 비트코인의 가치도 상승했다는 의미이며
난이도가 증가하고 채굴하는 사람이 늘어날 수록 해킹의 난이도 또한 상승하게 되기 때문에
코인의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음
2) 지분 증명(PoS)
– 작업증명의 컴퓨팅 파워 낭비 문제를 개선하고자 개발된 합의 알고리즘
– 노드가 보유한 자산의 양을 기준으로 권한을 분배하여 해당 지분을 담보로 합의를 도출하고
보상을 분배하는 알고리즘
마이너
– CPU, GPU 같은 장비를 통해 해시 함수의 출력 값을 구함
– 맞는 결과값이 나올 때까지 입력값을 바꿔 지속적으로 실행해야 함
마이닝
: 블록의 해시값은 M/D 로 정의
– D : 난이도
– M : 난이도의 최대값 = 2^256-1
모든 블록에 기록된 거래내역 누구나 확인 가능
: 연결된 숫자의 블록을 열어보면 해당 블록에 기록된 거래내역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음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바로 여태까지의 모든 블록의 히스토리와
거래 내역을 확인할 수 있음
비트코인 블록 히스토리/거래 내역 확인
가장 최근에 생성된 비트코인 블록
694162번째 블록
– 거래일자 : 2021년 8월 4일
– 채굴자(Minor) : 알수없음(Unknown)
– 거래 수 : 360개
– 난이도(Difficulty) : 14,496,442,856,349.12
– 채굴 보상비(Block Reward) : 6.25 BTC ($239,939.38)
– 거래 수수료(Fee Reward) : 0.07217998 BTC ($2,771.01)
어떤 주소에서 어떤 주소로 얼마의 비트코인이 옮겨였는지
확인할 수 있음
또한 지갑 주소를 선택하면
해당 지갑 주소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 자산 및 모든 거래내역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음
그러면 맨 처음 생성된 비트코인을 확인하려면?
1번째 블록을 검색해보면 바로 확인이 가능함
제네시스 블록
1번째 블록
– 거래일자 : 2009년 1월 9일
– 채굴자(Minor) : 알수없음(Unknown)
– 거래 수 : 1개
– 난이도(Difficulty) : 1.00
– 채굴 보상비(Block Reward) : 50 BTC ($1,919,515.00)
– 거래 수수료(Fee Reward) : 0 BTC
제네시스 블록을 채굴한 사토시 나카모토(익명)의 지갑
익명의 사람이며 비트코인(블록체인)을 세상에 탄생시킨 사토시 나카모토의 첫번째 거래이며
처음 생성했던 제네시스 블록의 내용을 아직도 확인할 수 있음
또한 해당 주소를 누르면 사토시 나카모토가 여태까지 했던 거래 내역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음
실제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최근까지도 지속적으로 해당 지갑 주소로 비트코인 거래를 하고있음을 알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