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시장에서 비트코인의 힘은
막강했었습니다.
조금 힘을 잃은듯싶어 보여도
여전히 비트 코인의 상승이나 하락에
따라서 다른 알트 코인들도 흔들거리고
있기 때문에 비트의 움직임을
꾸준히 지켜볼 필요가 있었습니다.
비트의 힘이 강대해지니 그 뒤로
새로운 코인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기도
했었습니다.
그만큼 코인을 개발하는 사람도
늘어났지만 개발 이후의
코인거래소상장이나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한
다양한 절차에 대해서는 아직
미숙하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꼭 기억해야 할
코인거래소상장을 위한 2가지를
남겨보려고 했었습니다.
비트의 열풍은 충분히
불어주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거래소가 성공한다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들은 케어가
쉽지 않아 점차 힘들어지기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정부는 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모든 거래소를 금융위원회에
등록해야 한다는 특정 금융 정보법을
제정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다음으로는 코인거래소상장을
할 수 있는 방법 2가지를
알아보려고 했었습니다.
주식을 상장하는 것보다 훨씬 간편하기
때문에 지나치기 쉬우나 꼭 기억해야 할
부분이었습니다.
1. 거래소 공개
거래소 공개는 IEO로
많이 들을 수 있는 ICO와 조금
차이가 있었습니다.
ICO는 직접 투자를 하는 방식이지만
IEO는 새로운 가상화폐를 거래소에
위탁하여 개발자금을
확보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어떤 프로젝트든 진행을 위해서는
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 절차를
가볍게 생각할 경우 큰 코 다칠 수
있었습니다.
IEO는 아무래도 거래소를
통해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직접적인 방법이 아닌 간접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간단하지는 않았습니다.
거래소의 적절한 선을 넘겨야 하기
때문에 발행의 목적과 규모, 운용 계획
같은 것들을 백서(White Paper)에
공개하도록 하여 거래소의 심사를
통과해야 했습니다.
ICO와 다른 점은 거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중개인으로서 거래소가 존재하기
때문에 투자자의 리스크가 줄어든다는 점이
다르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제안서 참여 거래소에 의해서
엄격하게 검토가 되기 때문에
자금 조달에 있어서도 상당한 신뢰도가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꾸준히 언급되고 있는
ICO의 경우 국내에서는
금지가 되었기 때문에 찾기
쉽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아직까지는 헷갈릴 수 있을만한
상황이기 때문에 더욱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면 찾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었습니다.
2. 직상장
직상장은 어디 거치지 않고
직접 거래소에 상장하는 방식을
말하곤 했었습니다.
직상장은 코인 물량을 모두
재단이 가지고 있다가 상장 후
시장 물량이 풀리기 때문에
대기업이나 자본이 많은
스타트업에서 사용하는
코인상장거래소방법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코인거래소상장을
위해서는 아이템을 선정하고
플랫폼 내 토큰의 쓰임 결정,
코인 발행, 백서 작성 후에
코인거래소상장까지 이어져야 한다는
것을 꼭 알아야 하나 절차가 혼자 감당하기엔
쉽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잘 찾아보고 도움을 받아서
진행을 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