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박코인(CBK) 백서 분석 및 향후 전망

코박코인(CBK) 백서 분석 및 향후 전망

코박(COBAK) 은 토큰 세일 플랫폼입니다. 물론 부가적인 서비스(커뮤니티 등) 도 있으나,

세일플랫폼이야 말로 코박이 성장한 배경이고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그런 코박의 세일 플랫폼은 부인할 여지가 없는 한국 최고입니다.

국내에서 코박외엔 신뢰도 높은 코인을 판매중개 하는 다른 대안이 전무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코박이 중개해온 코인들의 신뢰도나 수익률이 훌륭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최근, 코박(COBAK) 의 중대발표가 있었는데요.

코인을 발행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일명, 코박코인. 티커는 CBK 입니다.

오늘은 코박코인(CBK, 이하 CBK)의 백서를 살펴보고, 그 전망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1. 토큰 발행 개요

총 발행량 1억개. ERC20 플랫폼입니다.

영향력 있는 커뮤니티 답게 Ecosystem 33%, Private Sale 30%, Defi staking reward 20% 등이 할당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눈에 띄는 점은 역시 Private Sale 입니다. 과연 사고 싶다고 해서 살 수 있을지….

2. 발행주체인 코박(Cobak) 의 현황.

먼저, 지난 코박의 주요 성취는 다음과 같습니다.

코박은 2018년 서비스 출시 후 현재까지 30만명 이상의 회원을 유치하였고,

2019년 첫 토큰 세일을 런칭한 이후 40여개의 프로젝트와 협업하여 ICO를 진행하였습니다.

코박 커뮤니티에게 에어드랍 된 토큰은 원화로 120억원 가량,

코박 토큰세일로 판매된 토큰은 원화로 100억원 가량이니,

재, 말 그대로 실질적인 트랙잭션을 만들어 내고 있는 플랫폼입니다.

그리고 현재.

ICO, Airdrop 그리고 Forum 부분에서 총 250여개 이상의 Clients 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독보적인 수준인데요. 스타트업 이긴 하지만, 잘 성장해온 3년차 기업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코박의 커뮤니티 파워를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3. 코박 서비스의 확장 범위

코박은 서비스 확장을 진행중이며, 그 적용범위는 국내는 물론 해외의 전 세계 유저를 대상으로 합니다.

그동안 OTC 마켓을 통하여 코박의 계정을 암암리에 구해왔던 외국인 유저들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반가운 소식이 되겠네요.

WTB(Want To Buy). 코박의 계정을 구매하고 싶어하는 해외 유저들.

위의 사진처럼, 코박의 세일이 있을때 즈음엔 OTC에서 코박의 계정을 사고 싶어 하는 외국인들

심심찮게 볼수 있었습니다.

글로벌 플랫폼 외에도 P2P, 코박2.0지갑, Defi 스테이킹에 대한 서비스 확장이 눈에 띕니다.

특히 Defi staking 은 다양한 멤버쉽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꽤 강력한 유인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토큰세일에서 캡을 증가시켜주고, 세일 프로젝트에 대한 투표 권한까지 제공하네요.

CBK 예치에 따른 차등 멤버쉽 혜택을 제공 한다고 하니 개인적으로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4. 유틸리티 토큰으로서의 CBK 의 전망

백서에 따르면 CBK 토큰은 다음의 활용성을 가집니다.

하지만 이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것은 역시 코박 세일에 대한 부분입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코박 토큰 세일을 CBK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그동안 ETH나 USDT 로 세일을 진행해 왔던것을 CBK로 ‘단순히’ 바꾸는 의미외에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CBK의 향후 가격에 관한 것입니다.

4-1. BINANCE 코인과 CBK

그것에 앞서 바이낸스의 이야기를 조금 해야겠네요.

바이낸스 코인인 BNB는 흔한 거래소 코인중의 하나로 출발하였습니다.

그런데 3년이 넘도록 지속적인 성장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 비결이 무엇일까요?

단순히 BNB를 가진 바이낸스 유저들에게 바이낸스의 거래수수료를 할인해 주기 때문일까요?

아닙니다.

저는 바이낸스 코인이 급성장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토큰 세일 플랫폼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 최고의 거래소인 바이낸스는 거래수수료 할인에 쓰이던 BNB를 토큰세일 플랫폼에 활용하였습니다.

즉, BNB를 보유하고 있으면 토큰세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였고, 이것은 사람들이 BNB를 찾게하는

아주 강력한 유인효과가 되었습니다.

실제로, 바이낸스의 런치패드가 론칭한 이후, BNB의 가격은 단기적으로 4배에 가까운 상승을 하였고,

그 상승추세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BNB의 가격 상승은 암호화폐의 암흑기라 할수 있는

2018~2019 년에 일어난 일이기에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5. CBK 의 향후 전망 및 결론

CBK 의 향후 발전가능성은 바이낸스 코인의 그것과 닮아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바이낸스 코인(BNB) 이 자체 토큰 세일 플랫폼인 런치패드(LanchPad) 를 통해서 성장해 왔듯이.

사람들이 참여하고 싶어하는 토큰 세일 플랫폼인 코박세일을 통해서 결과적으로 CBK 가 가격상승 효과를

누릴 가능성이 크다는 말입니다. 코박세일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CBK를 보유하든지, 혹은 구매하여야 하기

때문이죠.

매회마다 수분내에 매진행진을 이어오던 코박 세일의 결제에서 CBK가 사용된다는 것이 가장 놀라우면서도

신선한 부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현재 BNB를 여전히 보유하고 있는 입장에서 앞으로 발행될 CBK 에 큰 기대가 됩니다.

‘코인은 쓰임새가 있어야 한다’ 는 유용성 측면에 주목해서 보더라도,

코박세일 & 코박 커뮤니티는 그 유용성에 아주 매력적인 조건이라고 보입니다.

향후 발행가격과 유통량 등을 따져보아야 하겠지만, CBK는 장기적으로 가격이 오를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물론 코박이 현재의 안목과 신뢰도를 유지한다는 가정하에서 말입니다.


P.S 토큰 세일 플랫폼을 가진 토큰은 현재 많지 않습니다.

최근에 그런 플랫폼을 발표한 DistX 는 코박의 성취와는 전혀 비교를 할수 없는 초기단계의 아이디어에 불과하지만

유니스왑 상장 이후 상승률이 세일가 대비 3배정도나 되더군요.

현재 블루오션이라는 점에서 CBK 의 발행시기나 상장시기 역시 아주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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