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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자를 위한 비트코인 선물거래 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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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경제가 썩 좋지 않은 상황인데 최근 루나사태가 발생하면서 이시장에 불안감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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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일시적인 침체에 불과하다 다시금 크게 반등할테니 지금 베팅해라 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반드시 붕괴될것이라고 무조건적인 부정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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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중에서도 최초의 코인인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무관한 사람은 별쓸모가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금과 같이 그 자체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것으로 지금은 이름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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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물로서의 금은 주로 전자산업과 의료용, 치과용으로 많이 쓰이지요 하지만 철이나 구리처럼 다른금속류에 비해서는 확실히 그 쓰임새가 적습니다.

하지만 장식품, 투자용으로서는 엄청난 가치를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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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수단이나 뭐나 그 효용이 현재 통용되는 화폐 등에 비해 적다해도 이미 사회적 합의가 도출됐고 앞으로 더 공고한 역할을 하게 될것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반대입장에서는 투기수요에 의해 지탱되는 코인은 결코 금이 될수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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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부터 가상화폐 시장은 무지막지하게 분위기가 안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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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의 금리인상 예고와 그에 따른 경기 회복에 대한 불투명함,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임박등 악재가 무수히 겹치면서 연초부터 투자들의 시름이 깊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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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최근 비트코인이 반등을 보였지만 아직까지 지난 11월 고점대비 32%가량 하락했고 다른 알트코인 또한 고점대비 대부분 반토막 이상이 났습니다.

다만 일각에서 볼때 지난 한해동안 미친듯이 달려왔기때문에 조정이란건 따라올수 밖에 없는게 아닌가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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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시장에서 비트코인이 하락하면 전반적인 코인시장 시세 하락이 이어지며

현물거래에서는 수익을 내기가 거의 불가능한 데다가 설령 코인을 산다고 해도 물리기 쉽상이라 물타기를 해도 손해가 커지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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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하락장에서 빛을 볼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비트코인 선물거래를 통해 코인가가 떨어져도 돈을 벌 수 있는 공매도 (shot) 배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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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거래는 어떤 물건을 미래 어느 시점에 정해진 가격에 사고팔것으로 계약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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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선물도 있죠? 미래의 금액을 예측해 현재 시점에 상품을 구매하고 특정 날짜에 그 가격에 판매하거나 사는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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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의 가격을 낮게 예측할 수도, 높게 예측할 수도 있어서 옵션이라는 것을 통해 특정 미래에 해당가격으로 사거나 팔 권리를 거래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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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옵션거래를 통해 생길 수도 있는 손실을 줄일 수도 있는 리스크 헷징 기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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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선물거래 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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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선물거래소를 골라야합니다. 대표적으로 5개가 있는데 순위도 나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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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1위는 바이낸스거래소, 2위는 바이비트거래소, 3위는 비트맥스거래소, 4위는 BITFLYTER거래소, 5위는 FTX거래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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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거래소에 가입을 하고 (이때 수수료할인도 있으니 자세히 알아보세요) 업비트, 빗썸 등 국내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을 구매한 후 선물거래소로 전송 및 입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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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송금한 코인을 매도해 USDT를 보유하세요 대부분 이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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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T를 가지고 있어도 선물지갑과 현물지갑이 분리되어있기 때문에 바로 선물거래가 되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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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거래소 지갑메뉴에 들어가서 USDT를 선물지갑으로 이동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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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화면으로 접속하면 똑같이 거래수량과 가격을 설정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가 보입니다. 역시 지정가나 시장가로 거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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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값을 입력, 클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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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롱 매도/숏 버튼 등을 볼수 있는데 전자는 상승포지션으로 상승하는데 투자하는 것이고 후자는 하락하는데 거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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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 및 격리 모드를 설정할수 있고, 레버리지 조절도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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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설정이 끝나면 선물거래 화면 아래에 나의 포지션상태가 나타나는데 마켓 또는 리밋버튼을 클릭해 반대매매를 진행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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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선물 거래소 수수료는 비싼편이니 추천같은걸 받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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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이든, 주식이든, 장외주식이든, 암호화폐든 안전하고 확실한 재테크는 그 무엇도 해당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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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내일 우리가 어떻게 살아갈지 모르는데 코인시장 움직임도 확신할리는 만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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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있고 제도권 보호가 있는 주식이나 부동산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높지만 하이리턴을 차마 생각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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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제가 하고싶은 말은, 내 수중에 있는 돈이 아닌, 없어도 되는 돈이 아닌 빌린돈 남의 돈을 끌고 들어와서 붓지는 말아야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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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전체 자산의 일부만 넣어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