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EOS coin)는 어떤 코인일까?

이오스. 검색해 보면 그리스이 섬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내가 찾는건 그게 아닌디..

이오스는 많이 들어봤지만 정작 어떤 코인인지 한 번 짚어보겠습니다.

이오스란?

이오스는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의 수직/수평 확장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된 블록체인으로 제 3세대 암호화폐입니다.

수백개의 CPU 코어 또는 클러스터를 통해 계정, 인증, 데이터베이스,

비동기 통신, 애플리케이션의 스케쥴링을 제공합니다.

이에 따라 초당 수백만 건의 트랜잭션 처리 능력을 찾추면서도,

수수료가 없고, 빠르고 쉽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블록체인 아키텍처 기술이 탄생했습니다.

이오스의 화폐단위는 이름과 같은 EOS이며 2017년 댄 라리머가

이더리움 기반으로 개발했으며, 2018년 6월 14일 공식 메인넷 런칭이 완료되면서

이더리움에서 벗어나 자체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오스는 왜 등장했을까요?

초기 이오스는 이더리움 킬러로 불렸습니다.

이오스는 이더리움의 느린 처리 속도와 높은 수수료 문제를 해결하기 윈한 대안으로 등장했죠.

여담으로, 바이낸스라는 거래소가 있습니다. 거의 세계 최대급 거래소같은 것인

데, 이 곳에 입금 방식으로 다른 거래소의 코인을 옮길 수 있습니다.

이때 수수료가 발생하는데 이오스는 0원!

그러니 바이낸스에 입금하고 싶다면 이오스로 거래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입금 속도도 굉장히 빠르답니당!

본론으로 와서, 이오스는 위임지분증명[DPOS-Delegated proof of stake] 방식을 채택합니다.

DPOS 시스템에서는 토큰 보유자가 상시 운영되는

투표 시스템을 통해 블록 상산자를 선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누구나 블록 생산자로 참여할 수 있으며,

블록을 생산할 기회는 다른 모든 생산자들이 받은

전체 투표 중 본인이 받은 투표 비율에 따라 결정됩니다.

아까 여담으로 말했듯이 이오스는 빠른 트랜잭션이 가능하고,

사용자는 수수료를 지불하지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신 dapp 제공자가 EOS를 보유해야만 트랜잭션이 발생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죠.

투자가 투기가 되지 않게! 꼭 내 돈으로! 성공하는 투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