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 병합 소식 발표 & 이더리움매매

이더리움(ETH) 병합 소식 발표 & 이더리움매매

이더리움(ETH) 병합 소식 발표 & 이더리움매매

 

이더리움(ETH)

7월15일 비콘과 통합될 것이다.

이더리움(ETH)이 병합을 발표하였다. 머지않은 미래에 이더리움이 비콘 체인에 의해 조정되는 지분증명 시스템과 통합될 것이며 이로서 이더리움은 작업증명(PoW) 방식에서 벗어나 완전한 지분증명방식으로 전환하게 된다. 여기에는 샤딩을 포함하여 앞으로 확장하게 될 업그레이드를 위한 단계를 설정할 것이다. 이로서 이더리움의 에너지 소비를 99.95%까지 줄어들 전망이다.

*비콘체인(The Beacon Chain)이란 이더리움에 있어서 채굴자 대신 검증인이 토큰을 스테이킹하여 투표한 결과를 따라 검증하는 이더리움의 검증방식을 말한다. 이더리움의 2.0 의 핵심은 ‘비콘체인’이며 이러한 시스템으로 PoS(지분증명방식)을 통하여 유효성을 검증하며 저장하고 관리한다. 따라서 이더리움만 예치를 하면 누구라도 검증자가 될 수 있다.

이더리움(ETH)

병합이란 무엇일까?

이더리움은 처음에는 비트코인과 같은 검증방식을 사용하였다. 하지만 네트워크가 크게 확장되고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더이상 채굴방식으로는 네트워크가 발전하는데 한계를 가지게 되었다. 이에 2015년부터 시작된 이더리움은 증명방식을 변환하고자 노력하였으며 2020년에 비콘체인을 생성한 이후에 채굴방식과 지분증명방식을 병렬로 병행해 오고 있었다.

이더리움은 새로운 지분 합의 레이어인 비콘 체인을 결합하여 채굴이 필요없는 시스템으로 전환하고자 한다. (기존의 작업방식이 완전히 지분증명방식으로 통합하게 된다.) 여기에는 전체 거래내역도 병합이 되며 누락되거나 사라지는 것은 없으며 자산은 안전하게 보호된다.

이더리움(ETH)

병합에 따른 오해 와 바람

*병합이 있더라도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다. 누구나 검증된 사본을 자유롭게 동기화 할 수 있다.(노드의 실행)

*병합을 하더라도 가스비는 줄어들지 않는다. (병합은 네트워크용량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합의 알고리즘이 변경되는 것이다.)

*트랜잭션 속도 또한 약간을 빨라지겠지만 대부분 레이어1과 동일하게 유지될 것이다.

*병합을 위한 가동 중지 없이 지분증명방식으로 전환이 되도록 설계되었다.

ETH2라는 말은 이제 사용하지 않을 예정이며 둘이 병합이 되어 하나의 네트워크만 존재하게 된다. (EH1은 트랜잭션을 실행하는 실행계층이 될 것이며 ETH2는 지분증명합의를 처리하는 합의 계층이 될것이다.)

이번 발표로 이더리움의 병합을 올해 안에는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오늘 이더리움이 8% 넘게 폭등하는 원인도 여기에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병합이 별다른 문제 없이 잘 해결되어 다시 가상자산시장이 상승하는 단계를 밟아 나가길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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