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2.0 업데이트 전망

이더리움 2.0 업데이트 전망

이더리움 2.0 업데이트 전망

 

요새 암호화폐 시장이 많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더 공부를 해야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근본 코인 중 하나인

이더리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봉으로 한번 봅니다

바이낸스 기준으로 오늘 1000불 초반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에 음봉나온게 보이시나요?

무려 11주 연속! 음봉!입니다.

제가 알기로 이더리움의

11주봉 연속 음봉은

역사상 처음인걸로 알아요.

그나마 긍정적인건, 연속된 음봉 이후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늘고있다는 점입니다.

저점이 거의 가까워졌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죠.

일봉으로 보면 더더욱

기록적인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고

전반적 자산군 모두가 그러하지만

크립토와 주식이 가장 크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근본 코인이지만 이더리움도

유동성 회수시기를 쉽게 지나가지는

못한게 사실입니다.

이더리움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이더리움 2.0을 알아보면서 미래를 그려봅니다.

이더리움 2.0이란?

이더리움 2.0의 가장 큰 포인트는

POW에서 POS로의 전환입니다.

보통 비트코인/이더리움 채굴하면

이런 모습이 그려집니다.

엄청난 그래픽카드와 + 전력소비로

채굴해내는 코인이 좀 비효율적인 면이 있죠.

가상화폐 반대론자 혹은 환경론자들은

이런 가상의 코인(화폐)을 채굴하기 위해

공해를 파괴시키고 전력을 낭비하는

쓸모없는 짓이라며 계속해서

코인에 부정적인 스탠스를 취하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개인 혹은 기관이 오로지

‘돈’만을 추구하기 위해

환경을 파괴하고 있는 행위가

잘못되었다는 지적은

제가 봐도 반박할 거리가 없어보여요.

바이낸스 거래소 수수료 20% 할인 가입 바로가기

 

이러한 채굴방식은

‘POW’는 Proof of Work의 약자로

작업증명 방식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비트코인도 이런 방식이고요.

컴퓨팅파워로 작업을 하는 대가로

코인을 채굴할수 있다고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복잡하게 설명하려면 더 복잡하지만…)

반대로 POS는 Proof of Stake의 약자로

지분증명 방식입니다.

기존의 그래픽카드 채굴방식을 버리고

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면

이자를 주는 방식이에요. (연5%가량)

단점으로는 부익부 빈익빈이

예상이 되긴 하지만,

(특히 소수 고래들의 독점)

작업증명 방식 대비

훨씬 환경친화적인 채굴이 가능하겠네요.

사실 이더리움의 현재 위치는

이더가 없으면 코인판이 돌아가지 않기에

이러한 배짱장사(?)를 해도

시총 2위를 유지하는데 문제가 없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올바른 대안이죠.

이더리움 2.0의 장점은?

이러한 업데이트가 된다면

현재의 수수료 (가스비) 보다

더 낮은 가스비가 적용된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겠네요.

ETH는 근본 체인이긴 하지만,

가스비 이슈 때문에

다른 체인 대비해서 불리한 부분이 있는데

이더가 2.0 업글이 되면서,

가스비가 낮아질경우

그동안 ETH의 대안으로 떡상했던

솔라나, 팬텀, 하모니, 루나

이더리움을 대체했던 코인들은

전망이 좋지 못할것입니다.

이더 2.0 업뎃이 완료될 경우,

1. 그동안 가스비 때문에

다른 체인을 사용했던 dapp들이

다시 이더리움으로 돌아오면서,

사용가능한 서비스가 많아진다.

2. 유저가 많아진다.

3. 플랫폼(이더리움)의 가치가 올라간다.

4. 다시 선순환

바이낸스 거래소 수수료 20% 할인 가입 바로가기

 

이러한 선순환 구조가

될 수 있는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이와 반대로 이더리움 2.0 업뎃을 위한

스테이킹을 하고있던 물량이 시장에 나와

가격이 단기적으로 폭락할 리스크도

있다는 점은 명심하셔야 합니다.

그럼 이더리움 2.0은 언제?

우선 8월 출시로 이야기가 되고 있었는데요.

올해 출시가 불투명해지고 있다는

뉴스들이 나오면서 안그래도 어려운

투자심리를 더 뒤흔들고 있습니다.

(사실 얘네는 맨날 출시연기를 해서

그다지 악재로 보는 사람도 없을거에요…)

출시 연기 이유는

난이도 폭탄이라는 방식으로

기존 POW를 종료하는데

채굴 난이도를 빡세게 올려서

채굴자들이 자연스럽게 지분증명으로 (POS)

이동하게끔한다는 건데요.

6/8 테스트넷 중 한 곳인 ‘롭스텐(Ropsten)’ 합병 과정에서

오류가 발견되어 ‘난이도 폭탄’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라는

이더리움 개발자들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원래는 8월까지였지만

전반적인 시장에서는 이를 믿지 않는 모습이 나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준비해왔던 POS 전환이라서

신뢰를 잃어가고 있다라는 표현이 많이 나옵니다.

하지만 8월까지는 아직 몇 개월이 남았으니

부테린 형님을 믿고 기다려봄이 어떨까 싶습니다.

이더리움의 가격 전망은?

POS전환이 장기적으로 시장의 호재가 될 것이라는 평

이더리움 공급량 90% 이상 감소

채굴자의 매도도 줄어든다 라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거기에 스테이킹 수요 증가까지 해서

유통량이 줄어들어 가격이 오를것이다

라는 포인트도 있고

POS전환으로 채굴 에너지 효율화가 가능하면서

기관투자자들의 시선도 좋아질거다 (ESG)

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바이낸스 거래소 수수료 20% 할인 가입 바로가기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하락의 중심에 서있고…

오늘 880달러까지

갔다가 현재는 반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식시장도 결국 버블 – 폭락을 거치면서

승자를 가려왔듯

닷컴버블 때의 아마존 처럼

다들 아시다시피 아마존도

닷컴 버블 때 버블이 끼었다가

터진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 차트처럼

월봉으로보면

아주 미세한 하락입니다.

결국 버블 – 폭락이

크립토 시장에서도 옥석을 가려줄 것이고

지금상태로 보면

이더리움이 승자가 될 확률이

매우 높아보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유는 이더리움 대체재로 나온 코인들이

이런저런 문제점을 보여주고, 결국

근본 프로젝트들이 이더리움을 선택하는

모습을 보면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더리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상황입니다.

한 번 기다려 보자구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

%d 블로거가 이것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