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줄도산우려 폭락하는 코인시장과 음모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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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하던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요 며칠간의 포스팅에서 이어지며

디지털은행의 위험도에 대해 말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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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같은일이 일어나고있다 라고

짧게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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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여러분들이아는

디파이 씨파이 페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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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거아시나요?

모두 금융에서 사용하는 개념입니다

단지 이름이 틀릴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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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름이 다를까요?

여러분들을 혼란하게 만드는 그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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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위험이다 뭐다

잡다한 전문용어는 넣어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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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것은 환위험으로 이미 설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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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현물투자를 했으면 혼자박살이지만

이 모든 과정을 리스크 없는 투자였다고

인식하고있는 이 현실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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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미 일어난일 아니겠습니까?

연쇄부도 코인종말 안타까운일은 피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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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줄도산우려가 있다고 하죠

이에 따라 폭락하는 코인시장에 맞춰

음모론로 여럿 나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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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제가 올린글에

잡다한 설명없이 은행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고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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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는 ‘자칭은행’ 입니다.

코인별로 각자의 세계관을 가진 국가라고 보면

탈중앙화를 목표로하는 암호화폐는

각 국의 달러같은존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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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을 모두 똑같이

1달러 1천원에 맞춘다…

너무나 힘든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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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는 실시간으로 달러가격이 바뀌고 있잖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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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이렇게 달러를 맞춰 움직이는 나라가 몇몇이 있지만

그들은 여러모로 강한 국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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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비율을 맞추기위해

여러 노력한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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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시장의 특성상 서로를 꼬리물기하며

예치의 예치의 예치의 예치를 하고있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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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줄도산 역시 피할수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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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달러랑 원을 정해진 비율로 맞춰놓는다는 가정도

상상만으로 어려운데

이것을 포지션이 노출되어있는 시장에서

약속을한다?

너무나 위험합니다.

버리는 돈이 아니라면

이런 판에서는 발을 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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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은 줄도산 우려로 시장이 냉각되어있고

이더리움의 가격은 폭락하는데요

코인시장에도 음모론이 뒤덮히고있어요

넥소가 셀시우스를 인수하겠다고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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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 주의*

1) 셀시우스는 stETH 현금화 해야됨

근데 이걸 커브풀에서 현금화하면 커브풀 유동성 자체가 바닥날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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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알라메다한테 OTC로 디스카운트 빡세게 해서 넘김

알라메다는 stETH 받은만큼 ETH 숏침 or 들고있던 이더 현물 매도 (아마 숏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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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 가격 개빠짐

알라메다가 셀시우스한테 stETH 더 할인해서 팔라고 요구

안팔경우 이미 산 stETH 덤핑쳐서 싹 청산시킨다고 협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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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셀시우스는 이미 장부상 파산

이대로 인출요청 들어오면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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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도박 플레이로서 들고있던 비트 이더 싹다 덤핑한 후

낮은 가격에 주워서 예치자들한테 돌려주려고 함

그 일환으로 예금자의 인출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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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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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H가 $1,150 근처까지 떨어질시, 5억 달러의 온체인 담보들이 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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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BTC는 $21,600 접근 시, 3억 달러의 온체인 담보 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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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ARSEC FINANCE

다들 손실에 몸저 눕게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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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상당량의 암호화폐를 갖고있는데

손떨려서 정리를 못하겠더라구요 ㅎㅎ

그냥… 뭐 어찌저찌되겠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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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버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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