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산 시장 조정이 급격하게 오고 있습니다.
지난주 나스닥에서만 일별 변동성이
무려 6%에 달했습니다.
CPI 발표 직전 나스닥 선물 시장은 -3%까지 급락했고
장 마감에는 6% 상승한 후 +3%가 더욱 올랐습니다.
이제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이 낮은 것 같습니다.
미국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오늘은 비트코인의 전망과 알트코인인 이더리움의
최근 동향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이 비트코인 선물을 거래하지만,
한국인이 매우 많이 사용하는 바이비트라는 거래소의
혜택과 거래 수수료 20% 평생 할인권도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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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선물 거래는 현물거래에 비해
뚜렷한 이점이 있습니다.
1. 숏포지션 투자 가능
국내거래소인 업비트, 빗썸 등은 코인 가격이
오를 때 롱 포지션에 투자할 수 있고,
코인이 하락할 때는 강제로 장기 투자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비트코인 선물 거래는 상방에
투자하는 것뿐만 아니라 코인 가치 하락에
투자하는 공매도로 수익을 볼 수 있습니다.
2. 최대 125배까지 레버리지 투자 가능
시드머니가 적어도, 100배 이상의 레버리지로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발생시켜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올해 초 이후 2만 달러를 넘지 않은
비트코인의 전망을 발표할 때 사람들은 더 이상
하락하지 않을 것이라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요즘 특이한 점은 미국 주식 시장이 큰 폭으로
상승하거나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비트코인은
가격 지지선을 유지하고 나스닥과의 커플링
현상에서 이탈한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이전에 미국 선물 지수를 기반으로
비트코인을 매수하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던
사람들은 이제 새로운 비트코인 선물 거래 전략이
필요한 시점에 이르렀습니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오랫동안 18,000달러
지지선을 지지하고 있지만 상승세로 추세를
이탈할 수 없는 이유는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한 유동성 경직 때문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언제 반등할지 모르지만
지지가 굳어지고 있고 현 상황에서는 포지션을 잡고
장기적으로 분할 매수하여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스닥 200일 이동 평균의 붕괴는 투기자들의 관심을
암호화폐로 끌어들이기 시작했습니다.
추가 하락 위험이 보이지 않을 만큼 이미 충분한 바닥을
보았기 때문에 랠리의 시간을 정할 수는 없지만 Bitcoin의
중장기 전망은 이제 분할 매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채굴 난이도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채굴 수준도 3주 전보다 14% 이상 증가했습니다.
또한 채굴로 인한 영향으로 전기요금이 인상되는 등의
이슈가 있어 채굴자들이 추가적인 압박을 받게 되는
부분이 비트코인의 전망을
밝게 만드는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전자산에 속하는 달러는 가치가 상승하는
킹달러로 알려져 있긴 하지만,
재평가와 가격 하락을 겪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자금이 실제로 디지털 골드라고도
알려진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시장에
유입되기 시작하고 활성 지갑의 수가
증가하고 있어 미래 전망은 긍정적입니다.
이더리움 시세 전망, 해외 거래소 가입까지
높은 기대와 큰 실망의 법칙에는 예외가 없습니다.
지난달 이더리움은 머지로 증명방식을 바꿨습니다.
실제로 일부에서는 이 업그레이드가 분산화를
위반하므로 이더리움의 전망이 어두워질 수 있다고
경고했고 가격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지금도 업그레이드 전 업데이트로 인한 출금이 많아져
가격 충격이 있었지만, 과연 좋은 이슈일지의
여부는 아직 진행형입니다.
사실 이더리움 전망의 암울한 요소는 다른 알트코인에
비해 강한 인수 세 때문에 랠리 중 하락세에서도
강세를 보였지만 지금은 과거의 리플 폭락과 비슷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번 달은 하락 폭이 둔화하여 1개월 치만 보면
플러스로 바뀌었지만 추세가 완전히
바뀌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이더리움의 경우 생태계와 코인 네트워크의
지속적인 확장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이지만
분명히 적절한 시기는 아닙니다.
이더리움에 대한 일시적인 실망으로 가격이
하락하고 있고, 업그레이드에 대한 주요 우려가
급증, 여전히 파도를 일으키는 것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가격 자체는 구매 포인트를 명확하게
할 수 있을 만큼 매우 낮습니다.
현재 연준의 금리인상 압력이 가중되는 가운데,
결국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일정한 가치를 지닌
코인만이 살아남는다는 점을 분명히 하기 위해
이더리움을 미래가치 측면에서
끌어올릴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