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머지 ETHW 에어드랍 USDT 스테이킹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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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머지 ETHW 에어드랍 USDT 스테이킹 12%


어제 있었던 크립토의 빅 이벤트 이더리움 머지!

성공적으로 이더리움 머지가 되면서이더리움이

PoW에서 PoS로 변경되었습니다.

와우 간밤 이후에 이더리움이 엄청나게 폭락했네요 ㄷㄷ

역시 변동성이 굉장히 큰 장입니다.

일안 이더리움 머지와 ETHW 에어드랍에 대해서 정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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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장기적으로 모아갈만한 코인은

비트와 이더리움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일단은 어제 빅 이벤트로 ETHW 에어드랍 받으려고

현재 스테이킹해놨던 USDT로

ETH 구매를 한후 숏으로 헷지하고

ETHW를 1:1 에어드랍 받았네요.

에어드랍 받은 ETHW는 일단 매도!

작년 하반기의 빅 이벤트인 오미세고 – 보바 에어드랍 만큼은 아니었지만

나름 수익을 보긴 보고 나왔습니다.

** 작년 오미세고- 보바

https://blog.naver.com/qlalfka/222567748828

이더리움 머지로 앞으로 이더리움은 PoS 방식으로

보유한 코인 지분에 따라 보상을 받게 돼 채굴이 없는 방식으로 변환됩니당

이더리움 머지 ETHW 스냅샷 시점은

거래소마다 조금씩 다른데요.

바이낸스가 3시 정도에 FTX가 3시 15분 정도에 나왔고

아마 바이비트도 그쯔음에 하지 않았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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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2시 정도에 이더리움 부랴 부랴 12개 정도 구입을 했어요.

(대략 1600달러 *12개, 요즘 환율이 비싸서 대충 2600만원 ~ 2650만원 정도..)

지난번 오미세고 보바때

펀딩비 때매 엄청나게 머리가 아팠기 때문에

이번엔 안전하게(?) 월물을 이용해서 펀딩비 손해 없이 헷징을 시도했는데

애초에 선물 – 현물 갭이 없을 수가 없는 상황이라

ETHW 가격이 25달러 아래면 손해를 보는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빠르게

바이비트에서 ETHW/USDT 에어드랍을 해주고

바로 거래할수 있게 해주더라구요.

상장 시초에 40불까지도 갔다가 30불선에서 왔다갔다 하던 중에

일단 빠르게 정리하고 다시 테더화를 완료하였습니다.

**오늘 아침에 보니 ETHW도 폭락 ㅜㅜ

장기 홀딩 금액은 남겨놨는데 저두 아쉬워요.

솔직히 …. 투자금 대비해서 굉장히 가성비는

떨어지는 거래는 아니었나 싶습니다.. ^^;

그래도 월물을 이용한 헷지 방법을 배웠고, 수익도 내긴했던

괜찮았던 경험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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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이비트가 현물 수수료 0% 이기 때문에

이 부분이 좋았던것 같구요.

매도 완료한 테더는 USDT 12% saving에 예금 완료했습니다.

바이비트 USDT 12% 예금은 위와 같은 구간이 적용되서

실질적으로 시드가 크면 대충 3% 정도 효율이지만

요즘 같이 달러가 비쌀때 괜찮은 투자처이긴 한것같네요.

USDT 12%는 바이비트 earn에서 하심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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