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이 지분 증명으로 전환

이더리움이 지분 증명으로 전환

이 순간을 많은 분들이 기다려오고 있었을 것입니다.

지난 몇 년 동안 그래픽카드의 가장 큰 문제는

이더리움이 암호화폐 채굴로 인기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지분 증명 모드로 전환됨에 따라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벨라트릭스 업그레이드 활성화 이후 이달 초인 9월 6일에

전환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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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거대한 암호화폐인 이더리움이 지분 증명으로 전환하여 에너지 수요를 줄이고자 합니다. 작업 증명에서 지분 증명으로의 전환은 터미널 총 난이도 Terminal Total Difficulty (TTD) 가 58,750,000,000T를 초과하고 마지막 블록이 발견되면 시작됩니다.

반복적으로 지연된 PoS로의 전환은 이제 현실이 되었으며,

이는 채굴자들이 더 이상 동일한 블록을 찾기 위해

경쟁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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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진행 중인 전환은 일반적인 이더리움 사용자에게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지만 채굴자들은 아닙니다. 물론 다른 암호화폐가 이더리움의 자리를 차지하지 못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지금은 이제 GPU 채굴에 가장 큰 기여자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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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창시자에 따르면 전 세계 전력 소비는

0.2% 감소하고 ETH 채굴 에너지는 99% 감소해야 합니다.

이것은 암호화폐의 문제를 완벽하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더리움은 2018년과 2021년에 가장 인기가 높았던

GPU 암호화폐 채굴이었으며, 지난 2021년의 공급 문제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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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얼마 동안은 버그, 해킹, 가격 불안과 같은 위험이 있습니다. 포크의 위험도 있는데, 여러 버전의 Ether가 다른 체인의 채굴자들에 의해 생성되어 혼란스러운 환경을 초래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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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합 이전에 이더리움은 전 세계 컴퓨터가 체인에 새로운 블록을 추가할 수 있도록 퍼즐을 풀기 위해 경쟁하는 작업 증명으로 실행되었습니다. 이 채굴자가 동시에 퍼즐을 풀기 위해 경쟁했지만 단 한 명만 이길 수 있었기 때문에 에너지 효율성이 매우 낮았으며, 에너지가 낭비되고 있었습니다. 반면 지분 증명에는 이더리움을 담보로 한 검증인이 있는데, 잘못된 행동을 하면 스테이킹한 이더리움을 잃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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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환으로 인해 중고 그래픽카드가 시장에 쏟아져 과잉 공급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AMD/NVIDIA는 현세대 또는 차세대 제품 가격을 더욱 낮추게 될지도 모르지만, 현재로서는 차세대 그래픽카드 출시가 임박했기에 재고 소진을 위해 가격을 인하할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