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 화폐 상장폐지 및 거래소의 인허가제 준비

암호 화폐 상장폐지 및 거래소의 인허가제 준비

암호 화폐 상장폐지 및 거래소의 인허가제 준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cryptocurrency exchange 중에 하나인 빗썸은

국내 거래대금 기준 1위와 2위를 다투고 있고 규모가 큰 만큼 안전한 거래소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큰 거래소 빗썸에서 최근 일부 코인들의 거래를 종료하는 분위기에 있는데요.

지난달에는 디에이씨씨(DACC), 롬(ROM), 프리마스(PST) 3종의 코인에 대해서 투자 유의종목으로 지정한지 한 달여 만에 상장폐지를 결정했습니다. 빗썸이 거래소로 운영을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상장폐지를 결정한 코인에 해당합니다. 표면적으로는 투자 유의종목으로 지정한 사유가 해소되지 않아 delisting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고 하지만 다가올 특금법 개정안의 시행을 앞두고 투자 유의 암호 화폐를 정리해서 인허가제도 시행에 발맞추기 위한 자구책으로 해석됩니다.

암호 화폐 상장폐지 및 거래소의 인허가제 준비

빗썸에서 투자 유의정목 지정할 수 있는 사유

현재 빗썸에서 투자 유의종목으로 지정할 수 있는 사유는

1. 낮은 유동성으로 인한 시세조작 노출우려

2. cryptocurrency가 형사 범죄 수단으로 이용되는 경우

3. cryptocurrency 시세조종 등 부당행위 발견

4. 시가총액이 상장당시에 비해 크게 하락하고 그 기간이 1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 4. cryptocurrency 개발자의 지원이나 프로젝트 참여가 없는 경우 5. 보안성이 취약한 경우 6. 거래소 정책에 위한될 경우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빗썸의 투자 유의종목 지정 정책에 따르면 앞으로도 더 많은 cryptocurrency가 지정사유에 해당되어 delisting 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빗썸의 부실 cryptocurrency에 대한 거래 지원 중단 발표는 최근까지도 계속해서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12월 16일 빗썸은 cryptocurrency 솔트(SALT)와 큐브(AUTO)의 거래를 중단하면서 delisting를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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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auto) 상장폐지

큐브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차량에 대한 보안 플랫폼으로 ai를 기반으로 하였고 딥러닝 또는 양자 암호를 이용한 해킹으로부터 안전하게 자율주행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습니다. 큐브코인은 큐브박스를 출시하여 앱을 설치한 뒤 usb를 차량에 꽂아서 채굴할 수 있는 코인으로 소개되었는데 상장된 지 1년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폐지가 결정되었습니다. 빗썸 관계자에 따르면 매주 모리터링을 하면서 투자 유의종목으로 지정될 사유가 발생한 코인을 선정하고 문제가 발생하는 부분이 확인되면 유의종목으로 지정 후 유의종목 지정 기간 동안 지정 사유가 해소되지 않을시에 거래지원을 중단하는 delisting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빗썸에서 거래정지 중단을 발표한 cryptocurrency는 총 7종이며 이 밖에 5종의 cryptocurrency를 추가로 투자 유의종목으로 지정해 놓은 상태라고 합니다.

거래소의 투자 유의종목 지정과 거래 지원중단 발표

빗썸 뿐만 아니라 국내 대표적인 cryptocurrency exchange 인 업비트, 코인원, 코빗 등에서도 하반기 부터 지속적인 투자 유의종목 지정과 함께 거래 지원 중단을 발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업비트는 최근 7개의 cyptocurrency를 delisting 하였고 코인원 에서도 1개의 cyptocurrency를 delisting, 코빗 에서는 2개의 cyptocurrency를 delisting 하였습니다. 또한 투자 유의종목으로 지정되는 코인의 숫자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국회에 계류되어 있는 특금법이 본회의를 통과하고 시행되게 되면 cryptocurrency exchange 의 자격심사가 강화되기 때문에 각 cryptocurrency exchange에서 꾸준히 부실한 암호 화폐를 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부실한 cryptocurrency 거래를 통한 투자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장 적격성이 있는 cryptocurrency에 대한 투자가 요구되는 시기입니다.

cryptocurrency exchange의 변화 그리고 예고

빗썸, 한빗코, 코인원, 코빗 등은 국회 개정안에 따라 내년 사업을 달리 할 것이라는 예고중에 있습니다. 더불어 cryptocurrency exchange를 중심으로 한 시장의 변화에 관심을 가져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빗썸에서는 신뢰있는 외부 파트너사와 다양한 비즈니스를 소개할 것이라고 하였고 코빗은 cryptocurrency popularization에 적극 나설 것으로 계획된 바를 밝히고 있습니다. cryptocurrency exchange에서는 제도화에 대한 시선을 신뢰에 맞췄고 fata의 금융권 가이드라인 및 암호 화폐 상장폐지 및 거래소의 인허가제 준비 등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2020년 시장의 변화에 해시코리아와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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