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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클래식이 4월 25,000원에서 5월 6일 200,000원으로 올랐습니다.

거의 10배 가까운 수치이고, 최근 일주일 사이에 400% 급등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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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왜 올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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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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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은행들이 암호화 화폐 거래 서비스 제공을 위해 피델리티와 제휴

* 최근에 김치코인을 제외한 메이저코인들이 오른 이유 입니다.

2. 로빈후드 거래소

로빈후드는 미국에서 코인베이스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거래소입니다.

현재 어플 다운 순위가 1-3위로 왔다갔다 하죠.

해당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암호화화폐가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시, 도지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이더리움클래식

* 글 내용을 보면 “이더리움클래식”을 강조한거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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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클래식 비중 확대

* 최근 그레이스케일 운용사 포트폴리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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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더리움 클래식 HASH RATE 사상 최고치

이더리움은 예전부터 POW에서 POS로 전환하는걸 여러번 말을 했었습니다.

hash rate 경쟁을 끝내고 스테이킹으로 넘어간다는 뉴스가 많이 나왔었죠.

이 얘기가 나오고 계속 지연 됐지만 올해 말쯤 실현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 시점은 이더리움 7월 런던 하드포크를 기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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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더리움이 pos로 전환하면 기존에 이더리움 채굴자들이 이더리움클래식으로 넘어 올수 있겠죠.

채굴자가 넘어오면 이더리움클래식이 해킹 관련 소문이 많았지만 이것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글쓰는 시점에 조금 빠졌지만 저런 급등이 나오면 조금씩 익절해야 합니다.

“급등 후 조정”은 반드시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더리움 세력들이 채굴자들을 이더리움클래식으로 보내기위한 펌핑이라는 말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