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학 개미 운동이라는 말이 유행을 하면서 새롭게 주식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그와 동시에 요즘은 비트코인으로 대표되고 있는 암호화폐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들도 주변에 많이 늘어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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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어려울 수 있으니 막상 해보면 은행 거래만큼 쉬운 암호화폐 거래와 주식 거래의 차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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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거래가 가능하고 주말이나 휴일에는 거래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암호화폐의 경우 24시간 365일 내내 연중무휴이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거래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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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언제 어디서나 거래가 가능하다는 것은 수익의 기회가 넘쳐난다고 볼 수 있겠지만,

아주 단편적인 부분이고 대부분은 일할 때도 밥 먹을 때도 코인에만 신경을 쓰게 되는 부작용이 훨씬 더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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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가장 권장 드리는 것은 자시만의 매매 기준을 만들어서 일과 중에는

차트를 일절 안 보거나 매매자히 않는 원칙을 정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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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예약매수와 예약 매도 같은 기능들을 적극 활용하고,

단타 대신 중장기 투자를 바라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추후에 자기만의 기준 찾는 방법에 대해서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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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의 경우 배당소득세나 양도소득세, 증권거래세 등이 있습니다.

해외의 경우, 암호화폐에 대한 세금 비율이 높은 편이지만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암호화폐에 대한 세금을 부과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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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예정대로라면 2023년 1월 1일부터 비트코인 등의 가상 자산을 사고팔아

얻은 소득이 연 250만 원을 초과하면 초과분에 대해 20%의 소득세를 부과하는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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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새 정부는 지난 6월, 비트코인 가상화폐 등의 가상자산에 대한 과세 적용을 2025년으로

2년 유예하고 비과세 한도를 250만 원에서 5천만 원으로 올리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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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2년 뒤 시장 상황에 따라 재검토하겠다 발표하면서, 2025년에도 확정이 아닌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2025년이 와야 실제로 어떻게 적용이 될지 확인 가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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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은 정해진 시간이 있기 때문에 주식이 폭등하거나 폭락을 하더라도

최대 30% 이득과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암호화폐는 그런 정해진 상한가와 하한가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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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이전에 도지코인이 연일 급등하면서 438.09%의 이익이 발행하였고

급등 당일만 250% 이상의 수익이 있었던 것을 기억해 보면 제한이 없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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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양날의 검이기 때문에, 폭락을 하더라고도 30% 이상도 폭락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단기 투자라고 하시면 5% ~ 10% 이상은 익절(이득을 보고 매도) 하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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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30% 이상의 수익권이시라면 큰 폭락이 있더라도 정신적으로 안정되어 있기 때문에 홀딩하고 가셔도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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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매도를 하더라고 현금으로 전환이 되기까지 시간적인 제약이 다소 있습니다.

그러나 암호화폐의 경우 매도 즉시 현금으로 계좌에 보유할 수 있고, 연계된 은행으로 송금하면 수수료 부과 후 바로 정산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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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장점이라면 거래를 하고 있는 중이라도 다른 사람의 해당 암호화폐 지갑으로 송금 또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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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근 알트 코인 중 하나인 리플(XRP)을 구매하여 바이낸스 거래소로 보낸 적이 있습니다.

이런 행위를 ‘에어드롭’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수수료 또한 저렴하여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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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이라면 정확한 지갑 주소로 발송하지 못한 경우 복구가 어렵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암호화폐와 주식의 차이점을 알아보았습니다. 암호화폐와 주식은 비슷한 점도 있고

다른 점도 있지만 모두 재테크의 한 방법입니다. 본인의 성향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셔서 거래하시고 성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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