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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암호화폐 시장에 주로 투자하고 있기에,

관련 정보로 포스팅하는 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암호화폐 시장에서 시가총액은 주식시장과 마찬가지로​

자금 유입과 유출을 판단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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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에 비하여 가상화폐 시장은 변동성이 더 크고,

​고래(세력)에 의해 가격 변동 및 추세의 변화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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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가총액 = 시장 내 유통 공급량 X 코인 가격​

주식시장 시가총액 = 발행 주식 수 X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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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장에서 시가총액 계산법은 주식시장과 차이가 조금 있습니다.

​발행된 코인이 아니라 시장에 유통되는 코인을 기준으로 삼는 것입니다.

비트코인의 시총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비트코인의 최대 공급량은 21,000,000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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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유통량은 18,674,818개이므로​

(비트코인의 시가총액) = 58,896.40 X 18,674,818

​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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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이렇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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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이 높은 코인 : 자금 유입이 많고,​

좀 더 대중적인 암호화폐로 인정받는 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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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이 낮은 코인 : 신생 코인으로 아직 자금 유입이 적거나,​

포텐을 인정받지 못한 코인.

시가총액은 시장가격 변동과

​

트레이딩 활성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

암호화폐 유통량은 급격히 변화하지 않으므로

​

시가총액이 크게 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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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사람들이 특정 암호화폐에 관심을 가질수록,

​

암호화폐의 가격과 시총은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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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위 상황에 따라 시총이 높아지거나 낮아집니다.

​

발행할 수 있는 양이 많아도 가치가 낮아질 수 있고,

​

공급량이 많아도 가치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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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이 낮다고 해서

​

암호화폐의 가치가 낮다고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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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의 활용성과 필요성이

​

보장된다면 얼마든지

​

가격 및 시총은 상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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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의 가치 상승은

​

기술적 관점뿐만 아니라 필요성, 가치성, 활용성 등을 갖추어야 합니다.

시총이 높은 메이저 코인들은

​

그만큼 투자자들도 많습니다.

​

지분도 굉장히 많이 나누어지고,

​

하나의 고래보다

​

적은 수량을 가진 다수가

​

더 많은 지분을 차지하고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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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시총이 낮은 코인은

​

고래가 시장을 조종하기 더욱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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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철구 씨가 최근 업비트에서

​

시총이 낮은 알트 코인에서 거래를 했습니다.

​

그 결과 그래프는 요동쳤고

​

결국 업비트 최초 거래정지

​

처분을 맞게 됩니다.

​

BJ 철구 씨가 비트코인으로 매매했다면,

​

아마 결과는 달랐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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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이 높으면 대장주의 영향을 높게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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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비트코인이 하락하면

​

대부분 하락세로 접어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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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이 낮으면

​

비중이 낮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

때문에 영향을 잘 받지 않고,

​

그때 세력이 진입하면 가격은 껑충 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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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이 높다는 것은

​

시총이 낮은 암호화폐보다

​

많은 투자자들이 보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따라서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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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

시총이 높은 것에 투자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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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시총이 낮은 암호화폐의 경우

​

가치가 증명될수록 상승의 폭이 아주 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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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고래들의 개입으로

​

가격 변동성이 클 수 있고 급상승하는 만큼

​

손실의 위험이 크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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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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