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시우스 입출금 중단 이더리움 16% 폭락
셀시우스 입출금 중단 이더리움 16% 폭락
*해당 포스팅은 매수, 매도 추천글이 아니며 단순 정보글입니다.
셀시우스는 대출플렛폼으로 이더리움(ETH)을 받고 stETH를 지급 하였으며 이를 담보로 LIDO같은 곳에 스테이킹을 하여 나오는 이자를 받아서 지급하는 대출 서비스를 하였다. 가상화폐의 페깅(1:1 연동)이 깨지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으며 손실을 봤다는 뉴스가 나오기 시작하였다. 그 내용에는 셀시우스가 개인키를 분실하여 3만5000여개의 이더리움을 찾을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이더리움이 작업증명에서 지분증명으로 전환하는 업그레이드를 연기한다는 발표로 거시 경제의 불확실성 이더리움과 stETH의 디패깅 등이 높아 지면서 청산이 잇달아 일어나기 시작하였다.
stETH는 담보용이므로 약정된 가격 이하로 내려가면 강제 청산을 당하게 설계되어 있다. 이는 ETH의 하락을 더욱 부추겼으며 다시 청산당하는 악순환이 계속되었다. 그에 더하여 셀시우스가 입출금 중단을 선언 한 이후에 담보로 보유하고 있던 비트코인을 매도하여 시장의 하락세가 더욱 커졌다.
또한 셀시우스의 루나와 같은 뱅크런 위기감이 더해저 디파이 시장 전체의 예금이 28%나 급감하였다.
루나사태가 있고나서는 이더가 제2의 루나가 되는 것 아닌지 의구심이 들고 있으며 이는 시장의 폭락으로 이어졌다.
현재 비트코인은 24,000달러 밑으로 떨어졌으며 광범위한 매도가 일어나면서 2020년 12월 이후 최저를 기록하였다. 인플레이션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번 6월 15일 미연방준비위원회에서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미국지수에서도 기술주가 하락하는 등 비트코인 등의 암호화폐의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170만 명의 고객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셀시우스 플랫폼을 통해서 18%에 달하는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광고하고 하였다. 그러나 암호화폐 시장의 매도로 셀시우스는 260억 달러에서 118억 달러로 자산이 감소 하였으며 50%이상 하락하였다.
또한 우리는 금리 상승의 압박을 받고 있다. 이러한 전파가 제2 제3의 루나와 같은 사례를 만들며 암호화폐 시장의 하락을 더욱 조장하지 않을까 걱정되는 바이다.
일단 안전한 자리에서 약간 수익을 챙겼네요
롱이 더 안정적이고 좋은데 얼른 다시 불장이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