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차트 보는 법 10분만에 끝내기 1강 – 캔들의 기초

안녕하세요 엠파입니다.

이번 글은 왕초보들을 위한 누구나 손쉽게 차트 보는 법에 관해 포스팅하려합니다.

어렵고 헷갈리는 것들을 철저히 배제하고

누구라도 이해할 수 있게 핵심적인 내용들만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첫번째 포스팅 1강. 캔들의 기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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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캔들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부터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참고로 보는 시간단위가 높을 수록 신뢰도가 높아지는 것은 기본입니다.

예를들어 1시간봉보다는 4시간봉이 신뢰도가 높으며

4시간봉보다는 일봉이 신뢰도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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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코인 선물 차트 보는 법 관련 강의 영상도 있으니 참고부탁드립니다.

​(발그림 죄송합니다)

캔들은 위와 같이 “양봉”과 “음봉”으로 나누어지며

가격이 상승하여 마무리된 캔들을

양봉, 반대의 경우를 음봉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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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는 캔들이 만들어지기 시작한 시작가격을 의미하고

종가는 해당 캔들이 만들어진 마지막 가격을 의미합니다.

고점은 해당 캔들이 형성되는 시기에서 가장 높았던 가격이며

저점은 해당 캔들이 형성되는 시기에서 가장 낮았던 가격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코인 차트에서 나타나는

수많은 캔들 중 가장 주요하게 봐야할 것이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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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보여드린 것처럼 윗꼬리 혹은 아랫꼬리를 길게 달고 내려오면서

“거래량”이 터지는 캔들을 주요하게 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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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캔들들은 트랩형 캔들로써 추세반전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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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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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가 달렸다는 것은 그만큼 가격이 오르거나 내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다시 다 말아올리거나 내렸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여기 가격은 지킬거야! 양보 못해! 의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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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단기적으로 해당 구간은 고점 혹은 저점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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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주요한 캔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위 그림에서 검은색으로 칠해진 음봉과 같은 캔들을 장악형 캔들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것은 단기적으로 해당 방향으로 힘이 굉장히 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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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적으로 위와 같은 그림을 말씀드리면 하방의 힘이 세다는 것을 말하지요.

예시를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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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양봉 전체를 잡아먹는 음봉 캔들이 출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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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제 이러한 장악형 캔들을 주요한 캔들 중

하나로 소개해드린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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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러한 그림 때문입니다.

음봉으로 장악형 캔들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양봉으로 말아올린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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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경우 저 음봉은 매물대 캔들이 되고 지지 혹은 저항이 됩니다.

(추후 지지 저항편 에서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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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은 언제나 많은 것을 말해줍니다.

꼬리가 길다는 것은 그만큼 반대방향으로의 힘이 강했다는 것을 의미하고

몸통이 길게 (소위 장대양봉 or 장대음봉이라고 하죠) 나온 것은

해당 방향이 강하다는 것을 의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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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형캔들, 십자가형..등등 여러 캔들 종류를 아시는 것도 좋지만

주요한 캔들 몇가지만 아셔도 매매하시는데 크게 지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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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자세한 강의 영상을 업로드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