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코인 알아보기 아발란체 코인

상승코인 알아보기 아발란체 코인

트렌드를 따라갈 수 있도록

코인 종목에 대한 지식을 쌓아가는 시간,

<상승코인 알아보기> 입니다.

​

아발란체(AVALANCHE)는 오픈소스 플랫폼으로 ‘상호운용성’과 ‘확장성’이 뛰어난 하나의 생태계를 구축하여 이를 기반으로 기업용 블록체인 및 블록체인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아발란체코인($AVAX)은 아발란체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네이티브 코인으로 아발란체 네트워크에 예치(스테이킹)함으로써 네트워크를 보호하거나 아발란체 네트워크상에서 거래 수수료로 활용됩니다.

​

​

​

★ 잠깐, 지식쏙쏙!

(암호화폐 관련 글을 읽거나 지인들과 대화를 나누실 때 유용할만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

오픈소스 :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필요한 설계도 및 소스코드를 누구나 접근 가능하도록 공개한 것으로 오픈소스를 활용하면 0(zero)부터 시작하는 개발이 아닌 이미 만들어진 것을 개발자의 목적에 맞도록 수정하여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개발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

​

​

​

2009년 1월 세계 최초의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이 사토시 나카모토(익명)에 의해 개발되었습니다. 이후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만든 가장 대표적인 알트코인인 이더리움(ETH)이 탄생하였죠. 요즘은 암호화폐를 직접적으로 투자하지 않더라도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을 알고 계신 분들은 다수 계시는 듯합니다.

​

​

바이낸스 거래소 수수료 20% 할인 가입 바로가기

​

​

​

암호화폐 역사가 시작된 지 10년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말고도 더 향상된 보안 기술을 채택한 새로운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꾸준히 출시되고 있습니다. 아발란체 또한 이더리움의 단점을 개선하고자 시작된 프로젝트로 보다 저렴한 거래 수수료와 빠른 거래 속도를 제공하며 이더리움의 경쟁자로 급부상한 바 있습니다.

​

​

이더리움(ETH) : 초당 14개의 트랜잭션(‘거래’라고 이해하시면 쉽습니다) 처리 가능

아발란체(AVALANCHE) : 초당 무한개의 트랜잭션 처리 가능(위 표에는 무한개라고 하였으나 아발란체 문서를 살펴보면 초당 4,500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한다고 합니다.)

​

​

​

​

​

​

아발란체는 코넬대학교 에민 귄 시러 교수와 코넬대 박사과정 연구원들이 함께 운영하는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스타트업인 아바랩스(Ava Labs)에 의해 개발되고 있습니다.

​

아발란체의 백서(공식문서)는 ‘로켓단’이라는 익명의 팀이 최초로 고안하였는데요, 이는 포켓몬 만화에서 주인공 ‘지우’의 이름이 일본 원작에서는 ‘사토시’라는 점을 미루어 보았을 때 비트코인(BTC) 창시자인 사토시 나카모토를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

지우의 핵심 포켓몬인 피카츄를 빼앗고자 수시로 나타나 지우를 괴롭히는 ‘로켓단’처럼 아발란체도 비트코인을 넘어서는 프로젝트가 되고자 포부를 밝힌 것으로 보입니다.

​

​

​

​

​

​

아발란체(Avalanche) 블록체인의 독자적인 기술적 특징으로는 3개의 내장된 블록체인을 조합해 기존의 많은 블록체인보다 더욱 효율적인 체계를 갖췄다는것에 있습니다.

​

​

아발란체에는 X체인, P체인, C체인이 존재합니다. X체인은 ‘거래소 체인’으로 아발란체코인($AVAX)과 다른 암호화폐를 교환할 때 사용되며 P체인은 ‘계약 관련 체인’으로 개발자가 아발란체 플랫폼에서 어플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쓰입니다. 마지막으로 C체인은 ‘플랫폼 체인’으로 아발란체 블록체인에 기록되는 데이터의 유효성을 검사하는 것과 관련된 작업을 수행할 때 사용됩니다.

​

​

기존에는 하나의 블록체인에서 모든 일을 수행해야 했지만 아발란체는 위처럼 각자 전문 분야를 갖춘 3개의 블록체인이 조합하여 작동하도록 설계함으로써 속도, 확장성, 보안성 측면에서 모두 향상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

바이낸스 거래소 수수료 20% 할인 가입 바로가기

​

아발란체($AVAX) 코인은 현재 시가총액 8조원 이상으로 15위의 암호화폐입니다.

​

​

​

아발란체 코인의 암호화폐 역사를 살펴보면 아발란체($AVAX)는 2020년 7월 발행 직후에는 큰 이슈를 보이지 않다가 작년 말 16만원대까지 크게 올라 초기 가격대비 30배 이상 상승한 기록이 있습니다. 당시 아발란체는 효율적인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하는 목표로 대형 회계법인인 딜로이트(Deloitte)와 파트너십 계약을 맺은 바 있는데요, 딜로이트는 영국과 미국에 본사를 둔 전 세계 4대 회계법인 중 하나로 해당 소식이 발표된 이후 아발란체는 줄곧 신고가를 갱신하였습니다.

​

​

​

이후 지난 5월 루나(LUNA) 대폭락 사태로 인해 아발란체는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루나사태때 많은 코인들이 덩달아 대폭락 하였는데 그 중 아발란체는 유난히 영향을 크게 받았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로, 폭락 당시 루나 재단은 보유하고 있던 비트코인을 5만개 가까이 매도하였는데 루나 재단 포트폴리오에 아발란체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아발란체 또한 매도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아발란체 홀더들에게 영향을 끼친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이후에도 아발란체 가격은 점차 하락하여 현재 2만7천원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

​

​

아발란체는 상호운용성과 호환성을 중요시하며 아발란체 플랫폼을 기반으로 많은 프로젝트들을 배포하고자 하는 목표대로 현재까지 지속적인 개발을 해 나가며 아발란체 생태계에 많은 프로젝트들을 연결시킨 바 있습니다. 향후 아발란체는 지속적인 블록체인의 개발로 자체 생태계를 더욱 넓혀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

​

더하여 최근 아발란체는 내부고발로 아발란체의 개발사인 아바랩스가 에민 귄 시러 교수의 개인적 복수 등의 이유로 솔라나, 바이낸스 등 일부 경쟁 업체에 로펌을 통해 악의적으로 소송을 제기해왔다는 이야기가 나온 바 있습니다. 아바랩스 설립자인 에민 귄 시러 교수는 해당 의혹을 부인했는데요, 해당 사건이 아발란체 이미지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건이니만큼 갑론을박이 계속되는 현재 상황을 지켜봐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