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해외거래소 알아보기

비트코인 해외거래소 알아보기

요즘에는 비트코인 현물투자 외에 해외거래소를 통해 여러가지 방법으로

코인 투자하는 것이 유행인 것 같습니다 .

코인이 새로운 투자 분야로 떠오름에 따라

디파이, 스테이킹, NFT 등 다양한 암호화폐 투자 방식이 생겨나고 있지만

많은 국내 거래소들은 이들 중 일부만 지원하거나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코인 해외거래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예) 업비트 – 디파이, 스테이킹 서비스는 없고 NFT만 최근 시작함.

특정 코인에만 스테이킹 이자 지급.

빗썸- 이더리움 스테이킹과 일반 스테이킹 지원(연이율 4~12%)

코인원- 락업/ 스테이킹 시스템으로 이자 지급

고팍스- 고파이라는 이름의 디파이/ 스테이킹이 잘 되어 있습니다.

고정형/ 자유형 상품들이 있으며 이율이 높은 편이라 인기가 많습니다.

저는 코인의 가능성을 믿는 사람이라

더 하락한다고 해도 계속 투자할 생각인데요,

그 동안 국내 거래소인 업비트, 고팍스만 이용했다면,

이제는 해외 거래소도 이용해보려고 합니다.

바이비트를 이용하고 있어 소개해봅니다.

비트코인 해외거래소들은 국내 거래소들과 다르게 마진거래가 가능합니다.

(빌린 돈으로 코인 사는 게 가능)

국내에서 마진거래는 예전에 코인원에서 잠깐 가능했다고 하는데

도박으로 분류되어 지금은 금지되서 마진거래를 하려면 해외 거래소를 이용해야 합니다.

대표적인 해외 거래소

국내 투자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해외 거래소로는

바이낸스/ 바이비트/ 비트겟 등이 있는데요,

바이낸스가 가장 큰 세계 1위 거래소지만 다른 거래소들도 각자의 장점과

특징을 어필해 성공하고 있습니다.

바이낸스 – 세계 최대 코인 거래소. 거의 모든 코인이 상장되어 있음.

바이낸스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바이낸스 코인(BNB)이 존재함.

Binance pay라는 자체 암호화폐 전송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서 회원들끼리 암호화페를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바이낸스 nft거래소에서 NFT 도 거래할 수 있습니다.

바이비트 – 최대 100배 레버리지까지 아무 조건없이 가능한 마진거래

아무 조건없이 라는 조건이 특별합니다.

비트겟 – 다른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나 거래를 그대로 베껴올 수 있는 특이한 기능이 있습니다.

유명 트레이더들의 수익률을 따라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바이비트

저는 바이비트를 사용하고 있는데

선택하는 과정에서 알아본 바이비트의 장점들을 소개해볼게요.

지정가 주문시 수수료 환급

대부분의 거래소는 지정가주문과 시장가주문의 수수료가 똑같거나

지정가 주문쪽에 약간의 수수료를 줄여주지만

바이비트는 지정가로 주문시 오히려 수수료를 돌려받습니다.

덕분에 지정가로만 거래한다면 수수료 한푼 안내고 오히려 돈을 받으면서 거래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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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탑로스(손실제한주문) 가능

내가 원하는 위치에서 저절로 팔아지게 하는 것을 스탑로스라고 하는데요.

밤이나 새벽에 내가 대응하지 못 할 때 갑자기 코인 가격이 훅 떨어질때를 대비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코인은 변동성이 워낙 큰데다가, 선물 거래를 하는 경우

가격이 떨어지는 걸 모른채로 그대로 있다가는 있는 돈 다날리고 빈털터리가 되기 십상이겠죠..?

그럴 때 금액대를 미리 설정해두면 자동 손절쳐주는 기능입니다.

밤에 잠을 잘 수 있겠죠!

국내 거래소는 코빗을 제외하면 스탑로스 주문이 가능한 거래소가 없다고 합니다.

바이비트는 이런 기능을 통해 급작스런 변동시 마진거래의 위험성에 어느정도 대처가 가능하다.

오버로드 없음

오버로드란 거래량이 급증할 때

아예 입력이 불가능하게 되거나 처음 입력했던 가격 대비 몇 백 불 단위의 높은 가격으로 매수가

걸어지는 오류입니다.

이런 게 발생한다면 불안해서 어떻게 거래하겠어요,…

실제로 바이맥스에서는 오버로드가 발생해

많은 고객들이 피해를 입었고 바이비트로 옮기는 사유가 되었다고 합니다.

펀딩비가 높지 않음

펀딩비가 높지 않아 안정적으로 포지션이 유지된다.

펀딩비는 선물 / 마진 거래를 할 때 나가는 수수료 개념입니다.

좀 복잡한데 일반적으로 해외 거래소들에서는 8시간마다 0.01%의 펀딩비를 가져갑니다.

펀딩비가 높다보니 1배숏, 펀딩비 투자 이런 투자법도 있던데

계속 나가는 돈이다 보니 아까울 수 있는데

펀딩비가 높지 않은 편인 것이 장점입니다.

바이파이

바이파이는 제가 바이비트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였는데요

Bybit 에서 디파이를 위해 출시한 서비스입니다. 여기서 디파이 해보려구요 ㅎㅎ

보안성이 강화되었다고 하며 이율도 높다고 하네요!

해외 거래소에 관심있으시다면

디파이쪽에 특화된 바이비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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