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해시레이트 사상최대치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전체 노드의 파워가 사상 최대치인 것으로 확인됐다.

크립토퀀트는 비트코인 해시레이트 차트를 내놓으며 사상 최대치의 비트코인 해시레이트를 확인시켜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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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해시레이트란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전체 노드의 총 파워를 뜻한다.

즉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채굴기가 사상 최대치로 많아졌다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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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비트코인의 가격은 계속해서 2만달러 언저리에서 멤돌고 있을 뿐이다.

특별한 상승을 보이지도 않고 있고, 말 그대로 박스권에서 심심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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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11월과 12월 FOMC가 예정되어있고, 연준은 연말까지 5%까지도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스텐스를 계속해서 보이고 있어 메크로가 전혀 코인에 긍정적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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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비트코인의 낮은 가격으로 채산성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상태에서 채굴에 참여하는

노드가 늘어난다는 것은 그만큼 비트코인의 미래에 대한 확신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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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이 지속될 경우 가격이 상승해준다면 다행이겠지만 반대로 가격이 추가적으로 크게 빠질 경우

채굴자들이 항복하는 상황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 양가적인 해석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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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에 투자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생각이다. 나름의 시나리오를 그려보고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해 미래 계획을 해두어야 한다.

물론 2024년에서 2025년 정도는 되어야 가격이 제대로 된 상승을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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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비트코인은 1-2년 주기로 의미있는 수준의 상승을 보여왔기 때문에 단순히 아무 희망도 없이

2025년까지 기다리라는 말은 아니다.

단기적인 일부 수익을 원한다면 1-2년 안에 충분히 3만달러 이상의 가격도 가능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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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이라는 게 빠질 때 무섭게 빠지지만 오를 때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다보니

목표수익율이라는 게 의미가 없을 때가 많다.

하지만 일정 수준의 수익이 나기 시작했을 때는 매도타이밍을 미리 정해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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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지 않으면 단기적으로 매도를 통해 수익을 내도, 다시 들어갔다가 물리기가 다반사다.

비트코인 가격이 연내 최저점을 찍은 지금 상황에서도 여전히 채굴자들은 비트코인에 열을 올리고 있다.

코인에 대한 관심이 가장 줄었을 때가 가장 좋은 매수타이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