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하락 폭락 대응법, 10억 손실을 피해간 방법.
2만명 이상의 비트코인 선물거래 커뮤니티를 이끌고 있는 복리라고 합니다.
‘비트코인 하락이 어디까지 이어질까요?ㅜㅜ’
‘유튜버들 말만 듣고 40k도 싸다고 해서 샀는데 폭락했어요’
‘비트코인 폭락 하락장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17년도부터 비트코인 선물거래를 하면서 많은 분들이 섣불리 코인의 호재나 전망만 보고 들어갔다가 크게 물리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블로그와 카페를 운영하며 정보를 드리고 있고, 채팅방과 텔레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지금의 하락장 폭락장 이유
현재 비트코인판은 엄청난 레버리지가 껴있다고 보면 된다.
굳이 정확하진 않더라도 이 표현이 맞는 거 같다.
1. 비트코인을 빌려서 이더리움, 솔라나, 아발란체를 펌핑하고
2. 이더리움을 빌려 다시 디파이 코인들을 펌핑하고
3. 이더를 담보대출해서 펌핑한 코인들이 디파이 TVL을 뻥튀기하고
4. 그게 붕괴하지 않을 거라고 믿는 기관들이 뻥튀기된 자산을 담보로 다시 레버리지를 껴 올리면서 무리하게 이자수익을 보장하면서 돌림.
이걸 보면 2008년 서브프라임 위기를 보는 것 같다.
비트코인 하락장 어디까지 이어질까?
개인적으로는 셀시우스의 비트코인 청산 단가인 13K까지는 더 빠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나는 비트코인 폭락을 엄청나게 기쁘게 바라보고 있다.
왜냐하면 42K부터 추세이탈 이후 아무것도 안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비트코인의 MVRV 지표는 0.8을 가리키고 있고, 역사적으로 4년에 한번 오는 엄청나게 싼 구간임을 알려주고 있다.
바이낸스 거래소 수수료 20% 할인 가입 바로가기
감히 비트코인 폭락장에 가격을 예측하는게 무리수긴 하지만 대충 여러 분석가의 말을 빌리면..
비트코인 11-13k까지 떨어질 수도 있다.
한화로 약 1400~1700만원.
비트코인 하락장이 아무리 심하다 해도 너무한 가격 아니냐? 할 것 안다.
그래도 현재의 디파이 프로토콜이나 기관들의 연쇄청산을 보고 있노라면, 하락추세가 더 강하면 강했지 지금으로 멈출 것 같지가 않다.
비트코인으로 장기적으로 믿는 사람에겐 지금이 역대급 저점일 수 있다.
하지만 나는 비트코인 하락 폭락에 이렇게 대응할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비트코인 하락 저점을 예측하는 트레이딩을 하고 싶진 않다. 원래 큰 부를 일군 사람들은 추세를 거스르지 않는 투자자였다.
지금부터 적립식으로 투자하겠다라는 사람은 말리지 않겠지만, 함부로 저점을 예측하여 몰빵하는 행위는 자.살.행.위나 다름없다.
역사점으로 비트코인이 저점을 형성한 케이스는 다음과 같다.
15년에 -86%
17년에 -83%
19년에 -72%
현재 -73%
바닥이 어딘지 모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거의 바닥을 잡아낼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 있다.
꾸준하게 써온 복리의 아침조회.
바로 추세를 따라가는 것이다. 시장에는 사이클이 존재한다.
이런 사이클에 엇박자 타지 않고 뒤따르기만 했어도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시장이다.
왜냐면 비트코인은 폭등과 폭락을 반복하지만 결국 강한 추세에 원숭이처럼 올라탈 수 있다면 그 어떤 자산군보다 폭발적으로 시드를 불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사이클을 예측하지 않는다. 그저 추종할 뿐이다.
솔라나가 그랬고
엑시나 그랬다
물론 과거 데이터 맞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간단한 사이클을 추종하는 방식으로만 해도 이런 로또를 맞을 확률이 높다라는 거다.
로또는 100년 뽑아도 당첨안될 가능성이 더 높지만, 이 방법을 수십번 베팅하면 한번은 아주 큰 홈런을 치게 된다는 거다.
로또보다 더 확실한 방법론이다.
큰 사이클은 전체 시장에서 20%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이 사이클을 놓치면 다시 3년간 손가락만 빨고 있어야 한다.
당신은 손가락 빠는 투자자가 될 것인가?
아니면 파도를 내것으로 만들어 돈의 흐름위에서 서핑하는 트레이더가 될 것인가?
비트코인 하락장 폭락장 대처 방법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