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폭락 피해간 방법

비트코인 폭락 피해간 방법

 

바로 이동평균선이다.

ㅇㅇ 차트에 있는 MA 혹은 EMA와 같은 그 이동평균선.

이동평균선이란, 캔들의 일정기간동안 ‘평균낸 선’을 뜻한다.

30일 이동평균선을 해놨다면 30일동안 캔들의 평균 움직임을 하나의 선으로 평균낸 거라고 보면 된다.

쉽게 말해, 이런 정도로 움직이고 있구나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거다.

근데 이게 마법의 지표라서?

 

아니. 후행지표임에도 불구하고 ‘큰 추세’를 확인할 수 있어서다.

흔히 비트코인 폭락장 같은걸 기가막히게 ‘예측’해서 피해가야 한다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오히려 이동평균선을 추종한다는 것은 ‘시장을 예측하지 않겠다’라는 다짐이다.

그리고 그 결과가 어땠을까? 다음과 같다.

이번 루나의 큰 폭락을 딱 1주전에 피해갈 수 있었음과 더불어,

이전 루나의 광기어린 추세를 다 찍어 먹었단 얘기다.

만약 당신이 루나의 추세를 두세번만 탈 수 있었다면 이미 수십배의 수익을 올리고,

마지막 축제를 벌이는 끝자락에서 ‘유유히’ 빠져나올 수 있었다.

비트코인 폭락, 앞으로 100번은 더 온다.

그렇다면 당신은 ‘100배 갈 코인’을 찾는 게 중요할까? 어차피 한 번의 실수로 당신의 계좌는 제로(0)로 수렴할 수 있을텐데?

그것보다는 ‘확실할 때 큰 수익을 내고’ → ‘빠져나와야 할때는 먹었던 수익을 보호’하는게 비트코인 폭락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아니, 비트코인 폭락을 피하는 게 아니라 ‘예측하지 않는 데’에 있다.

예측 하지 말고 추세가 꺾이면 머리는 시장에 ‘감사합니다’하고 반납하고 나와야 한다.

아이쿠 이정도만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머지는 시장님의 뜻에 따르겠습니다. 하루에 3번씩 외치라.

그리고 그런 추세를 준 코인들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솔라나 45배

이더리움 55배

루나 ’55배’

마지막에 깨졌음에도 불구하고 추세를 이탈할 때 빠져나온 사람들은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었다.

물론, 추세를 거스르고 루나 1달러니까 살래…. 했던 사람들

지금 하나도 빠짐 없이 수장되어 있다.

비트코인 폭락장 더이상 걱정하지 말자. 시장은 옳다.

항상 시장을 ‘따라가면 된다’ 앞서서 가지만 않는다면, 당신은 ‘파산하지 않고’ 영원히 시장을 향유할 수 있다.

‘도대체 어떤 기준으로 매매해야 하는거지?’

‘주식에서 보는 방법이 코인에도 적용되는 건가’

‘코인에서도 호재를 봐야 하나?’

‘추세매매는 어떻게 하지?’

‘일2%씩 먹는 박스권매매는 어떻게 하지?’

여기에 대한 한 가지라도 의문이 있다면 이 글을 찾은 게 행운일 수 있다.

결국 이 지표를 ‘아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잘 버무려서 실전에 활용하는 방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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