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으로 2021년 4월23일 새벽, 정말 엄청난 사건이 터졌습니다.

주식 혹은 가상화폐 등의 분야에서 사용하는 ‘패닉셀링’이 터졌는데, 처음 겪는 분들은 꽤나 큰 충격에 빠졌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후유증으로 마음을 추스리지 못하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먼저 유명한 비트코인 패닉셀 상황입니다. 5만 달러 이상을 유지했었던 비트코인 시세가 순식간에 48,000달러까지 하락했습니다.

정말 짧은 시간에 이뤄졌었고, 흔히 말하는 떡락이었습니다.

다음은 리플 코인 입니다. 지금은 조금 상승한 상황인데, 리플 역시 패닉셀을 하는 투자자들이 많았었습니다.

1달러 밑으로 내려갔었고, 그래프에 급격한 경사가 그려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리플의 경우 리플 소송 결과 등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코인입니다.

다음은 최근 유명세를 탔던 도지 코인 입니다. 일론 머스크의 발언과 관련이 있다고들 합니다.

한국돈으로 100원도 하지 않았던 도지코인은 500원을 돌파했었는데, 도지코인 또한 패닉셀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 현재는 200원에서 300원 사이 입니다.

다음은 이더리움 입니다. 비트코인의 자리를 대신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이는 코인입니다. 이더리움 패닉셀이 발생하자 2,100달러까지 하락했었습니다. 정말 짧은 시간에 이 모든것이 이뤄졌었고, 아침 7시, 9시에도 패닉셀이 진행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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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황에서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지 헷갈리는 분들이 많은 것입니다. 본인 또한 초보자의 입장이기 때문에 감히 의견을 낼 수는 없습니다. 그래프를 유심히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여러 암호화폐 중에서 이더리움의 움직임이 심상치가 않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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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비주류 코인의 경우 50% 가까운 폭락을 보였는데, 이더리움은 15% 내외의 하락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이더리움의 방어력이 장난이 아니다, 앞으로 대장 코인은 비트코인에서 이더리움이 되는 것이 아니냐, 패닉셀 후 이더리움을 주워야겠다.’ 등의 의견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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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또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는 중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현금화를 하고 관망의 시간을 가지지 않을까 합니다.

본문의 내용은 사실과 조금 다르거나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전자화폐, 비트코인 관련 내용은 언제나 본인의 선택과 책임이 따라야 한다는 것을 알아두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