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캔들차트 보는법 마르보쥬의 의미
오늘은 비트코인 캔들차트 보는법 마르보쥬의 의미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투자를 하기위해서는 첫 관문인 차트보는법일텐데요.
저와 같이 캔들을 이해하고 어떤게 보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캔들의 형태
먼저 캔들의 형태를 알아보겠습니다. 캔들은 3가지로 구분을 하게되는데요.
몸통과 아랫꼬리 윗꼬리 이렇게 구분이 됩니다.
이러한 캔들의 모습은 각각의 의미가 주어지게 되는데요.
윗꼬리
매도세가 강해서 올라가지 못하고 하락한 만큼을 표현한 모습입니다.
현재 주가의 모습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캔들은 고가, 시가, 종가의 모습을 띄게 되는데요.
고가는 윗꼬리의 끝점이 되겠고,
종가는 양봉일 때는 몸통의 윗부분이고 음봉일 때는
몸통의 밑에 부분이 종가가 되는 것입니다.
밑꼬리
그럼 밑꼬리는 무엇일까요?
그날의 저가를 표시하는 것이겠죠?
매수세가 강하다고 표현도 합니다.
영어로 candle chart라고 불리며 양초차트라고도 합니다.
캔들차트는 다들 미국에서 유래가 됐다고 생각하는데요.
가까운 나라 일본에서 처음 캔들차트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동양권에서는 캔들차트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미국 월가에서는 막대기차트를 많이 쓰기도하는데요.
캔들차트는 굉장히 직관적이고 시가, 종가, 저가를 한번에
볼 수가 있기 때문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3, 캔들차트의 유래
캔들차트는 약250년전 쌀 거래의 신, 혼마 무네히사가 창시자인데요.
그때 당시는 쌀거래로 몇번이나 하다가 파산을 당하면서
이 가격의 흐름들을 잘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하고
촛불이 타는 것을 보고 그런 움직으로 만들어낸 것이 캔들차트라고합니다.
그리고 사께다 5법 창시로 3봉/3천/3공/3병/3법의 창시자이기도 합니다.
많이들 알고 계시다시피 적삼병, 흑삼병이라고 들어보셨을텐데요.
이것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코인의 경우 양봉의 색이 녹색, 음봉의 색이 빨강으로 표현되지만
주식의 경우 양봉은 빨강, 음봉이 파랑으로 표시됩니다.
그래서 주식에서 적삼병이 출현하면 상승추세로 전환한다.
흑삼병이 출현하면 하락 추세라고 보기도합니다.
여기서 의미를 알아보자면 적삼병은 3일연속 빨간양봉이 출현하면
상승추세인것이고, 흑삼병 파란음봉 3일연속 출현하면 하락추세라고 보시면 됩니다.
4, 마르보쥬의 의미
마르보쥬란 꼬리가 없이 긴 몸통만으로 이뤄진 캔들을 말합니다.
그래서 이 마르보쥬가 나오면 한방향으로 움직임이 지속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말그대로 마르보쥬가 양봉이면 상승추세가 되는것이고
음봉이면 하락추세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도 역시 양봉이 장대로 출현하니까
그 이후 시세는 우상향으로 전환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만약 저것이 음봉이였다면 대참사로 이어졌겠죠.
그럼 저런 장대양봉이 출현하면 바로 불나방매매를 하는 것이 아니고
일봉상으로 마감을 기다렸다가 조정을 줄때
그 때 진입해서 시세차익을 내것이 현명한 투자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선물을 하고계시는 분들은 장대가 나오면
상황에 맞혀서 숏이나 롱으로 진입을 하시면 되겠구요.
이렇게 캔들의 모습으로 매매방법을 택할 수 있는 기본적인 지표이기 때문에
지금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알아두어야 하는 지표가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비트코인 캔들차트 보는법 마르보쥬의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앞으로 코인정보를 다룰 예정이니 자주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