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채굴 해시레이트 : 가격 상관관계 헷징 전략

비트코인 채굴 해시레이트 : 가격 상관관계 헷징 전략

안녕하세요.

암호화폐 정복기,를 운영 중인 김장입니다.

최근 하락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암호화폐 채굴에 대한 중국의 단속과

그에 따른 비트코인 ​​해시레이트의 하락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비트코인 ​​해시레이트가

비트코인 채굴의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과

코인 채굴자가 이에 왜 민감한지

속 시원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비트코인 해시레이트?

비트코인 해시레이트비트코인 ​​네트워크의 모든 채굴자가

일정 기간 동안 계산한 해시 수를 말하며

초당 해시 수(Per s)로 측정됩니다.

비트코인에서 트랜잭션을 처리하는 것은

비트코인 채굴자가 특정 블록을 검증하기 위해

엄청난 양의 계산을 수행해야 합니다.

이러한 일련의 계산은 블록 헤더의 해시 계산으로 구성되며,

이것이 정확할 경우(정답 도출) 계산을 이행했던 채굴자는

지정된 양의 비트코인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비트코인(BTC)채굴자들이 채굴 작업에 자본을 투자하고

관련된 운영 비용을 충당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일종의 보상입니다.

시간 경과에 따른 비트코인 ​​해시레이트(Log Scale)

위 그림은 2009년 이후 시간 경과에 따른

비트코인 ​​해시레이트를 보여줍니다.

눈으로 확인할 수 있듯 해시레이트는 긍정적이지만

채굴자들은 몇 년 동안 수익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문적인 채굴장의 수가 증가하여

각 채굴자의 수익 수익을 감소시키고

수익성이 낮은 사업으로 만들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비트코인 ​​반감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반감기는블록체인에서 거래를 검증하기 위해

채굴자에게 주어지는 비트코인의 양이

대략 4년마다 절반으로 감소합니다.


카자흐스탄 전력난, 비트코인(BTC) 급락

지난 5일(현지시간) 전력난에 따른 대규모 시위로

카자흐스탄에서 인터넷이 중단된 뒤

비트코인 헤시레이트가 12% 급락하였습니다.

비트코인 채굴 2위 국가인 카자흐스탄의 대규모 시위 여파로

비트코인(BTC) 가격이 급락하자 가상화폐 투자자들은 의아해하고 있습니다.

채굴 중단으로 비트코인 공급량이 줄면

가격이 올라야 하는 것이 경제학의 기본 원리인데

시장은 정반대의 흐름을 보이고 있어서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같은 의문은 비트코인 채굴 능력인

‘해시레이트’‘채굴 난이도’의 상관관계에 대한

몰이해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비트코인(BTC)채굴 경쟁이 줄어들면 희소성이 떨어져

가격 하방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비트코인 해시레이트 측정?

비트코인 해시레이트

초당 해시(H/s)로 측정됩니다.

현재 비트코인 ​​해시레이트는 약 93 EH/s이며,

여기서 1EH는 10^18 해시입니다.

위 표는 해시율 측정과 관련된 해시율 단위입니다.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채굴자의 해시가 정확한지 확인하려면

해당 값이 nonce라는 양수보다 작은지 확인해야 합니다.

nonce블록 검증에 대한 어려움의 정도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nonce가 높으면 그보다 낮은 숫자를 찾기가 쉽고,

낮으면 반대의 현상이 발생합니다.

난이도는 2016 블록마다(약 2주마다) 조정되며,

각 블록 사이에 걸리는 평균적인 시간은 약 10분 정도입니다.

채굴자에게 보상되는 비트코인의 수는

특정 기간 동안 거의 일정해야 하며,

채굴자 수는 전 세계 어디에서나 제한 없이

암호화폐 채굴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통제할 수 없는 외생 변수입니다.

따라서 비트코인의 ​​네트워크는 nonce를 변경하여

채굴 난이도를 자동으로 조정합니다.

위 과정은 다음 공식으로 표현됩니다.

T = 네트워크에서 1블록 처리하는 데 걸리는 시간

D = 네트워크의 난이도

H = 해시레이트

해시레이트는 네트워크의 채굴자 수와

각 채굴자의 채굴 능력에 비례합니다.

위 공식에서 알 수 있듯

네트워크 해시레이트가 높을수록

평균 처리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해시레이트가 높을수록 블록체인의 보안이 향상됩니다.

각 채굴자가 채굴 작업에

투자할 수 있는 자본이 제한되어 있다고 가정하면,

해시레이트는 채굴자 수에 비례합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른 ​트랜잭션 처리의 어려움 정도(Log Scale)

네트워크 해시레이트에 비례하며 상관 비율은 0.99입니다.

비트코인 ​​네트워크 블록 처리 시간

보시다시피 평균은 예상대로 10분 정도입니다.

또한 처리 시간이

훨씬 더 긴 기간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처리할 요청의 증가로 인한 네트워크 정체,

일부 채굴자의 마이닝 포기로 인한 해시레이트 감소,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난제 등 여러 요인 때문입니다.

특히 최근,

중국에서 비트코인 ​​채굴에 대한 단속을 했습니다.

그에 따라 ​​네트워크 처리 시간이 일시적으로 증가하고

채굴 난이도가 감소한 것을 설명합니다.

이것은 실제로 네트워크 해시율의 약 50% 감소를 초래했으며

이전 수치의 상응하는 변화도 있었습니다.


비트코인 반감기

비트코인 반감기비트코인 ​​공급을 제한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채굴자에게 주어지는 ​​보상을 자동으로 줄이는 메커니즘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절반으로 줄이면 약 4년(210,000블록)마다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비트코인 반감기는 수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채굴자들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비트코인 ​​반감기가 일어날 때마다 채굴자들의 수익은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이론적으로 비트코인의 공급이 줄어들기에

비트코인 ​​가격은 올라야 합니다.

물론 지난 몇 년간 이론과 현실은 일치했습니다.

비트코인 ​​반감기 날짜

비트코인 ​​가격과 채굴 보상

위 그림은 지금까지 발생한 비트코인 ​​반감기를 보여줍니다.

역시 반감기마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하는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 채굴 수익 분석

생성된 비트코인의 총량은 블록체인 알고리즘에 의해

내생적으로 거의 일정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해시레이트는 채굴자 간의 경쟁 정도를 나타내는 척도입니다.

크게 보면, 비트코인 채굴 회사의 순이익은

수익에서 유지 비용을 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채굴장 유지 비용을 법정 통화로 지불해야 하기에

USD(달러, $)로 수익을 원한다고 가정합니다.

 

비트코인 채굴 수익 계산식

아래는 채굴 수익 계산식입니다.

π(t) = USD로 표시된 비트코인 ​​채굴 작업의 이익

R(t) = USD로 나타낸 비트코인 ​​채굴 작업의 수익

C(t) = USD로 나타낸 비트코인 ​​채굴 작업의 총비용

따라서 비트코인 연간 채굴 수익(USD)은

1년간 채굴한 비트코인 개수에

비트코인 ​​가격을 곱한 값입니다.

Rt) = t 일의 비트코인 ​​채굴자 수익

( USD) p(t) = t 일의 BTC/USD 환율

q(t) = t 일의 채굴자가 얻은 비트코인 ​​수량

또한 채굴자가 얻는 비트코인 보상은

장비의 채산성, 네트워크의 채굴 경쟁 양에 비례합니다.

이것은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 있습니다.

MH(t) = 채굴자 해시레이트

NH(t) = 비트코인 ​​해시레이트

이전 조건을 모두 조합하면 다음 식이 도출됩니다.

따라서 비트코인 ​​채굴 수익은

외생 변수인 비트코인 ​​가격과

해시레이트에 따라 달라집니다.


시간에 따른 비트코인 ​​가격(Log Scale)

비트코인의 변동폭이 매우 크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채굴된 비트코인을

USD으로 헤지하지 않은 상태로 두면

채굴자에게도 리스크가 너무 많습니다.

비트코인 ​​해시레이트의 월간 성장

비트코인은 평균 37%로 꾸준히 성장했습니다.

이는 채굴 경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채굴 능력이 증가하지 않는다고 가정할 때

각 채굴자가 얻는 비트코인 ​​양이 감소함을 나타냅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채굴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험을 최소화하는

적절한 해시레이트 헷징 프로그램을 고안해야 합니다.


비트코인 해시레이트 헷징

채굴자들에게는

채굴 리스크를 줄이는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들은 비트코인 채굴기 수익을 분석한 후,

비용에 관심을 돌립니다.

채굴 비용은 초기 자본 투자의 감가상각비와

채굴장을 유지하기 위한 유동적 운영비로 나눌 수 있습니다.

C(t) = 기간 t의 총 비트코인 ​​채굴 비용

D(t) = 기간 t의 감가상각 비용 채굴 장비

V(t) = 기간 t의 가변 운영 채굴 비용

최신 장비에 대한 빠른 투자가

에너지 소비를 낮출 가능성이 높기에,

앞의 2가지 비용은 대조적 관계입니다.

비트코인 채굴 장비는

채굴만을 위해 매우 빠르고 효율적으로

연산하도록 최적화된 ASIC 장비로 만들어졌습니다.

드는 운영 비용에서 고려해야 할 주요 요소는

전기세, 냉방비, 노동비 및 월세(공간비)입니다.

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V(t) = 시간 t의 총 가변 비용

E(t) = 시간 t의 전기 비용

CO(t) = 시간 t의 냉각 비용

L(t) = 시간 t의 인건비

S(t) = 시간 저장 비용

이 비용 중에서 전기는

일반적으로 가장 높고 중요한 비용입니다.

이는 24시간 연중무휴로 가동하기 위해

많은 양의 전기를 지속적으로 소비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가변 비용은

비트코인 ​​채굴작업장의 위치에 따라 다릅니다.

따라서 채굴자는

전 세계적으로 최적의 위치를 ​​선택할 수 있도록

초기에 철저한 사업 계획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간에 따른 상업용 전기 가격(미국, USA)

그림에서 알 수 있듯,

지속적인 상승 추세와 계절적 변수가 있습니다.

데이터에 따르면,

전기 가격은 일 년 내내 상당히 안정적인 것으로 보이며

채굴자가 따로 이를 헷징할 필요는 없습니다.

또한, 선물거래를 통한 헷징을 할 수도 있습니다.

바이낸스에는 코인을 보유한 채로,

그 코인에 대한 선물거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일명 COIN-M 트레이딩이라고도 불립니다.

일부 채굴자들은

이러한 1배 레버리지를 사용한 헷징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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