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 밝혀진 점
사토시 나카모토 / 中本哲史 / Satoshi Nakamoto는 비트코인의 창시자, 개발자로 알려진 사람이다.
2009년에 세계 최초의 암호화폐 ‘비트코인’을 창시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사토시 본인이 1975년생의 일본인이라 주장한 바 있다.
그러나 아직 실제 정체가 밝혀진 적은 없다.
우리가 그에 대해 제일 잘 알고, 가장 뚜렷하게 아는 것은 그가 비트코인을 창시했고,
크립토의 개념을 가장 먼저 만들었다는 것.
사토시 나카모토의 정보에 대해 지금까지의 타임라인 순서대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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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oshi Nakamoto
▶ 13년 전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개인일지 그룹일지 모르는 어떠한 개체가 비트코인이라는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설명하는 논문을 발표했다.
그리고 오늘날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1조 달러 이상이며 전 세계 금융 네트워크를 재정의할 수 있는 현상을 촉발하며 수 많은 지지자들을 낳고있다.
비트코인 시세
▶ 2008년 10월 31일,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형태의 전자화폐에 대해
설명하는 9페이지 분량의 문서가 암호학자 그룹에 보내졌다.
당시 아무도 나카모토의 정체가 누구인가 신경쓰지 않았고,
암호학자 그룹안 대부분의 구성원은 이 아이디어에 회의적이었다.
이전에도 Hal Finney / Nick Szabo / Dabid Chaum / Wei Dai 같은 암호학자이자
개발자들이 디지털 현금을 개발하기 위해 10년 이상 노력해왔다.
그리고 그들은 다양한 이유로 모두 실패를 맛봤다.
부다페스트 사토시 나카모토 동상
▶ 2009년 1월 9일 나카모토는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시작한다.
Finney는 이 프로젝트에 흥미를 느낀 몇 안되는 사람 중 하나였고, 초기 몇 주 동안 두 사람이 네트워크를 실행하기 위해 원격으로 소통하며 작업했다.
그렇게 약 2년간 비트코인이 천천히 성장하며 나카모토는 게시판에 글을 남겼고, 개발자들과 개인적으로 이메일을 교환했다.
2010년 12월 나카모토는 공개적으로 게시하는 것을 중단하며 2011년에는 개발자와의 대화를 중단했다.
그리고서 나카모토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Gavin Andresen에게 프로젝트 리더를 넘겼다
그에 대해서 밝혀진 것
▶ 나카모토는 공개 메세지, 이메일, 나중에 공개된 비공개 메세지에서도 개인적인 이야기를 한번도 한 적이 없다.
개인정보 뿐 아니라 현지 날씨나 이슈같은 것도 없었고 오직 비트코인과 그 코드에 관한 소통만이 있었다.
나카모토는 두 개의 이메일 주소와 하나의 웹사이트를 사용했다. 등록한 사람의 신원은 확인할 수 없는 시스템.
그리고 공개된 정보라곤 하나도 없다. 익명, 신비주의가 가장 어려운 현 시대에 완벽한 신비주의를 완성했다.
▶ 사토시의 지갑에는 첫해에 채굴된 약 100만개의 비트코인이 있고, 단 한번도 이동되지 않았다.
총 가치는 550억 달러로 세계 30대 부자 중 한 명이 될 수 있는 수치다.
550억 달러의 비트코인은 지금까지 단 한번도 움직이지 않았고 나카모토가 사라졌다고 모두가 여긴지 벌써 10년이 되었다.
가장 유력한 설은 니모닉키를 양도하지 않고 사망했을 가능성이다.
사토시 나카모토 정체
▶ 지난 수년간 2014년 사망한 Finney , Andresen과 같이 비트코인을 유사하게 작업한 거의 모든 사람이 나카모토로 의심받았으나 입증된 증거는 없다.
2014년 영국 버밍엄 애스톤 대학의 연구원 그룹은 Szabo 언어학분석 연구원이 나카모토일 가능성이 높다고 결론지었으나, 본인이 부인했다.
2016년엔 Wright라는 사람이 자신이 나카모토라고 주장하며 나섰지만 여러 커뮤니티에서 빠르게 분석당하고 거짓으로 밝혀졌다.
이번에 화재가 된 플로리다 소송도 크레이그 라이트의 소송이다.
비트코인의 투명성덕에 우리는 비트코인 창시자의 지갑을 열어볼 수 있지만,
그 비트코인이 옮겨지기 전까지 그 누구도 사토시로 받아들여질 수 없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