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차트보는 방법 공부하는 방법
비트코인 차트보는 방법에 대해 모르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스터디를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식스동 역시 차트보는 방법을 배우기위해
굉장히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으며
정말 열심히 공부할 때는 하루에 4시간 자면서
차트보는 방법에 몰두를 했습니다.
많은 방법들이 있지만 실전에 적용시킬려면
상당히 당황스러운 경험을 했기에
초보자의 눈높이에서 실전적용이 가능한 방법에 대해 얘기하고자 합니다.
꼭 시간을 투자하여 원하는바를 이루기를 바랍니다.
차트부터 켜보자
많은 유저들이 차트를 어디서 봐야하는지 조차 모르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트레이딩뷰가 있지만
초보자입장에서는 사이트 들어가보면 멘붕이 오기 시작하기 때문에
가장 접근하기 쉬운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차트를 보도록 하자.
대표적으로 업비트 빗썸이 있지만 식스동은
업비트를 사용하기에 업비트 기준으로 설명을 하겠다.
네이버에 업비트를 검색하고 들어가보자.
회원가입이나 이런건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따로 설명하진 않겠다.
업비트에 들어가면 이런 화면이 나올텐데 우측에 비트코인,엘프,리플,디마켓,골렘
여러 암호화폐들이 상장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차트보는 방법을 공부할 때는 비트코인을 먼저 분석해야한다고 생각하기에
초보자라면 비트코인 이외에 암호화폐는 우선 쳐다보지 말자.
차트를 본격적으로 보기전 기본부터 설명을 하도록 하겠다.
왼쪽 상단에 보면 기본차트/트레이딩뷰 를 선택할 수 있는데
우선 트레이딩뷰를 선택하자.
이유는 따로 설명하지 않겠다. (그냥 편하다)
분홍색 네모를 보면 1분/30분/1시간/4시간/일봉이 보인다.
차트 공부를 할때
단기적인 관점 – 30분 / 1시간봉
장기적인 관점 – 4시간봉 / 일봉
으로 세팅해놓고 보자.
30분봉 1시간봉 4시간봉 일봉이 무슨 차이가 있냐고 물어보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설명하다면
1분봉은 1분에 캔들이 하나가 생긴다. – 60분이 지나면 60개가 생성되고
30분 봉은 30분에 캔들이 하나가 생긴다. – 60분이 지나면 2개가 생성된다.
1시간 봉은 1시간에 캔들 하나가 생긴다.
4시간 봉은 4시간에 캔들 하나가 생긴다.
트레이딩뷰를 선택한 이유는 ‘추세줄’과 ‘가로줄’ 활용이 편하기 때문이다.
추세줄은 원하는 직선을 마음대로 그릴 수 있다.
이런식으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원하는 길이만큼 마음껏 그릴 수 있는게 ‘추세줄’ 이다.
보통 지지선과 저항선을 표시할 때 추세줄을 많이 활용한다.
업비트를 켜서 트레이딩뷰로 세팅한 이후 열심히 그어보자. 마구마구
가로줄은 수평선을 긋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어떤 가격대에서 가로줄을 누르게되면 쭈욱~ 뻗어나가는 일자 줄이 나온다.
이것도 지지선과 저항선을 그을 때 많이 사용한다.
식스동과 함께 스터디
식스동이 만든 네이버 카페이다.
카테고리에 교육생 차트그리기가 있는데 여기다가
비트코인 차트보는 방법 스터디 숙제를 올리면 된다.
숙제에 대해 거부감과 부담감을 느끼는 분들이 많다는 걸 알고 있다.
하루에 10분정도 투자를 하면 되는 수준의 숙제이니
꼭 귀찮다고 미루지말고 지금 부터 시작해보자.
실제로 숙제 예시를 보여드리겠다.
식스동은 ‘가로줄’을 이용해서 2개의 선을 그렸다.
아랫줄 852만원에 선 1개 (지지선)
윗줄 889만원에 선 1개 (저항선)
지지선을 852만원이라고 생각한 이유는 차트가 겹치는 곳이 많다.
저항선을 889만원이라고 생각한 이유는 889만원정도에 가격이 떨어진 사례가 많다.
중요
지지선을 제대로 그렸는지 저항선을 제대로 그렸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스스로 그려보고 이유를 적는게 목표이다.
이유가 틀렸다고 아무도 뭐라하지 않는다. 그냥 적어보자 제발.
가장 중요한건 스스로 그려보고 이유를 쓴이후 ‘결과체크’이다.
현재 860만원인 비트코인이 889만원까지 올라갔을 때 저항선 터치이후 가격이 떨어지는지
현재 860만원인 비트코인이 852만원까지 내려갔을 때 지지선 터치이후 가격이 올라가는지
이부분을 중점적으로 체크를 해야한다.
언제까지 이작업을 해야할까?
100번중에 90번 맞을 때까지 ‘결과체크’를 하면 된다.
그때서야 어디가서 지지선과 저항선을 그릴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