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암호화폐 초보거래방법 안내

일반적으로 비트코인이라고 많이 알고있는 암호화폐를 거래를 하는 방법은 2가지로 크게 나눌 수가 있는데,

일단 개인 간의 직접적인 거래가 있다. 어떻게 보면 원래 암호화폐가 처음에 만들어진 목적이 중앙을 벗어나자는 것인데 기본에 충실한 거래라고 할 수가 있다.

​

그리고 둘째로 거래소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개인 투자라면 거래소이용이 가장 간편한 방법이며,

거래소는 대형 거래소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정확히 말하자면 올해부터는 공식신고를 마친 합법 거래소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

그렇다면 암호화폐는 어디에 보관을 하고 있는 것일까? 말 그대로 지갑인데,

비트코인이나 각종 암호화폐에는 공간이 있는데, 여러 인출 및 거래에 필요한 개인식별키가 지갑에 저장되어 있는 것이다.

이것을 잃어버리면 비트코인 분실, 지갑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

​

초반의 암호화폐, 비트코인의 거래는 개인간의 거래가 많았으며, 시스템이 갖추어지기 이전이니 어떻게보면 당연한 것이라고 할 수가 있다.

지갑에 직접 송금의 형태로 거래가 되지만, 그 사람이 사기꾼일 가능성도 있고, 송금 도중에 분실할 수 있는 위험도 존재하고 있었다.

​

거래시에 동시에 인터넷에 접속을 하고 있어야 했고, 거래가격이 맞는지 실제 입출금이 이루어졌는지 일일히 다 확인을 해야했기에 개인거래자로써는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닐 수가 없었다. 그래서 거래소가 생긴 것!!

​

초창기에는 거래소가 해킹을 당하기도 했으나 지금은 합법화와 기술의 발전으로 그런일은 거의 발생을 하지 않으며,

거래소 거래는 블록체인을 바탕으로 한 기술이 아니라 거래소 보관하고 있는 지갑의 수치의 변경으로 거래 속도는 빠른편이다.

그러나 거래소의 파산이나 해킹의 위험이 여전히 존재한다. 그래서 대형 거래소를 골라야 하는 것이 이유인 것이다.

​

여기에 더해서 대형이라는 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거래의 양 자체가 많아서 거래를 하기 쉽다는 것이다.

일단 어디에서 거래를 해야겠다 거래소를 정했다고 한다면, 은행계좌 ( 거래소와 연결되는 계좌 )를 만들어야 하며,

실명 계좌와 연동을 반드시 해야 한다. 이제는 합법화가 되었기 때문에 투명하게 거래 해야 하는 것이 기본으로 자리를 잡은 것이다.

​

예를 들면, 업비트는 케이뱅크와

농협과는 빗썸과 코인원

코빗은 신한은행과 제휴를 맺고 있는데

내가 원하는 거래소와 거래를 하려면

제휴은행의 계좌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