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시세 전망 전문가 견해
비트코인 시세 는 현재 18,000 달러에서 20,000 달러 사이에서 가격대가 형성되어 횡보중이며, 해당 가격대에서 강력한 매물대를 형성하고 있다.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각 분야 전문가들은 비트코인 시세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투자자는 공포 하지만 예상과 지표는
모두 상승을 바라보고 있다.
먼저 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인 크립토퀀트의 주기영 대표는 과거 비트코인 바닥에서의 비트코인 홀더 비율을 근거로 제시하면서 현재가 비트코인의 바닥이 아닐까 예측하고 있다.
그의 말에 따르면 비트코인 시세가 바닥을 형성 하였을때 과거 2019년에는 6개월 이상 움직이지 않은 비트코인 비율이 70%, 2015년에는 77% 였다고 한다. 현재는 74%에 해당하는 만큼 비트코인이 바닥에 근접하였다고 판단하며, 최근 11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이 거래소에서 개인지갑으로 이동된 만큼 수요가 회복되는 신호이지 않을까 하는 의견을 내세우고 있다.
비트멕스 창업자 비트코인 시세 전망
다음으로는 비트코인 시세를 예측하는 유명한 트레이더 플랜B에 의견을 살펴보자. 플랜B의 경우 현재가 비트코인 매수에 가장 적합한 시기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전달하였으며,
그 이유로는 첫째, 모두가 비트코인이 끝났다고 말한다 라는 이유가 첫번째로 제시하였으며, 두번째, 플랜B가 예측한 비트코인시세 예측 모델인 S2F 모델을 제시하였다. 세번째는 비트코인을 20,000 달러 아래에서 사들이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200주 이동 평균선을 토대로 10년간 한번도 내려간 적 없는 평균선을 하회하고 있다고 제시하였으며, 이러한 현상이 단순 매크로에 의한 일시적 매수기회인지, 10년에 걸친 상승 트랜드가 깨진 것인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하며, 그는 금융시장에 긴축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라는 것에 무게를 두고 투자를 권유한다고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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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로 유명한 로버트 기요사키 역시 달러와 파운드화의 폭락에 비트코인과 금,은 이 헷징 수단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익명의 애널리스트 펜토시 또한 각 거래소의 비트코인 거래량의 폭증이 바닥을 테스트하는 신호로 판단된다고 전달하였다.
지속적으로 하락하던 비트코인이 20,000 달러를 다시 재탈환한 지금 비트코인 시세에 방향이 어디로 갈지 많은 관심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