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시세 전망 결국 ‘160억’에 도달하게 됩니다.

비트코인 시세 전망 결국 ‘160억’에 도달하게 됩니다.

비트코인 시세 전망 결국 '160억'에 도달하게 됩니다.

* 기본적으로 비트코인 무지성 장기투자자이며,

단타는 오로지 개수늘리기용으로만 접근하고 있다는 점을 밝힙니다.

*매수추천 아닙니다. 투자결정 및 손실 모두 본인의 책임입니다.


2017년도 에이다로 비트코인에 입문했다. 한때 비트코인 선물거래로 *82비트코인까지 모았으나

알트 선물거래로 개삽질하다 모두 청산당하고 찌꺼기로 인생역전을 노리고 있다.

(지인들은 모른다 내가 얼마나 상상도 못할 법한 갑부였었는지…)

지금은 현재 단타 + 장투로 어느정도 경제적 자유를 얻어가려고 하고 있고 그간 몇년간의 짬인지

비트코인은 길게봤을때 장투가 승리한다라는 기묘한 결론에 이르렀다.

왜? 비트코인 시세 전망, ‘165억’ 가는 이유 (feat. S2F모델)

비트코인이 정말 가치가 있는가?라는 질문은 잘못됐다.

현재의 화폐는 가치가 있는가?를 되물어야 한다. 그럼 대부분은 이렇게 대답한다. ‘국가가 보증해주니까’

맞는 말이긴 하다. 그런데 다시 말하자면 ‘국가가 개인에게 돈을 빌려주면서 주는 차용증’인 셈이다.

예전에 금본위제일때는 ‘갖고있는 금만큼만 지폐를 발행했다면’ 지금은 달러본위제로 바뀌면서 미국이 지좆대로 찍는다는게 차이점이지만 말이다.

결국 대부분의 법정화폐 가치는 이러한 국가의 ‘신용’을 믿는 것에 근간한다.

하지만 국가의 빚이 늘어나고, 빚을 갚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국가의 법정화폐 가치는 추락하고, 실제로 국가가 돈을 마구 찍는다면 그 화폐는 곧 휴지조각으로 바뀌게 된다.

비트코인 시세 전망 결국 '160억'에 도달하게 됩니다.

커피 한잔 값

비트코인 시세 전망 결국 '160억'에 도달하게 됩니다.

2017년부터는 ‘기하급수’로 초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됨

이제 비트코인으로 돌아와보자. 비트코인이 법정화폐와 가장 큰 차이점은 신용의 대상이 없는 화폐라는 점이다.

누군가가 보증해주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네트워크 노드들이 각자의 이득을 위해 네트워크를 유지한다.

국가가 내가할게! 하고 지맘대로 했던 것들이 분산화되기 시작한 것이다.


*한가지 예를 들어 이번에 탭루트라는 비트코인 업그레이드가 되었는데, 이 업그레이드는 한 사람이 진행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모든 네트워크 노드 (채굴자)들의 승인을 얻어야 진행이 가능하다.

비트코인 시세 전망 결국 '160억'에 도달하게 됩니다.

‘모두’ 동의를 받아야 업그레이드 진행가능

비트코인 시세 전망 : 내재가치가 없다고?

비트코인 시세 전망, ‘165억’ 가는 이유 (feat. S2F모델)

자 다음으로 비트코인에게 많이 오는 질문

“비트코인은 가치가 없기 때문에 쓰레기다”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다.

그런데 독일의 한 기관투자자인 PlanB라는 사람이 S2F모델을 만들어내게 되는데..

S2F가 뭐길래 비트코인의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다는 걸까?

비트코인 S2F 교차자산모형 (Bitcoin Stock-to-Flow Cross Asset Model) 원글은 첨부하였다.

*이것까지 끝까지 공부하고 소화할 수 있다면 당신은 100억을 먹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비트코인의 내러티브

비트코인 시세 전망, ‘120억’ 가는 이유 (feat. S2F모델)

비트코인의 내러티브는 지속적으로 바뀌어왔다.

처음에는 개념증명이라는 재밌는 녀석으로 시작했다가

몇년 뒤 재밌는 결제시스템으로 바뀌었다가

몇년 뒤에는 디지털 골드

지금은 대체자산으로 불리고 있으니까 말이다

비트코인 자체는 바뀐 게 없지만, 사회경제의 변화속에서 이 내러티브가 바뀌어옴에 따라 비트코인의 가격은 지속적으로 폭등했다.

이 단계별 관점의 전환은 비트코인을 시기에 따라 전혀 다른 성질을 가진 각기 다른 새로운 자산으로 간주해왔다는 거다.


비트코인 S2F 모델

비트코인 시세 전망, ‘165억’ 가는 이유 (feat. S2F모델)

Stock to Flow = 채굴된 비트코인/1년에 채굴되는 비트코인의 비율

그러니까 시장에 존재하는양/연간 생산량으로 계산돼, 귀금속등의 희소성 가치를 측정하는 모델을 비트코인에 대입한 것이다

대부분의 상품은 생산량 증가에 비례에 유통량도 급증해 가격이 떨어진다.

한편 금은 희소성을 통해 시장에 풀린양에 비해 연간 생산량이 작아 가격이 붕괴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자산가치가 상승하게 된다.

S2F모델은 하락장이었던 2019년부터 비트코인 다음 반감기에 10만달러(오버슈팅시 25만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했고

2025년, 12억

2024년 반감기에는 약100만달러(12억)에 도달할 것이라는 시그널을 보낸다.

그리고 지금까지 단 한번도 틀린적이 없다.

2028년 이후에 비트코인은 사라질까?

마이클 세일러는 비트코인은 천만달러, 그러니까 165억에 도달할거다라며 비트코인은 최종적으로 인플레이션 헷지의 승리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드는 위대하다

비트코인 시세 전망, ‘165억’ 가는 이유 (feat. S2F모델)

비트코인은 2,100만개만 생성되도록 나카모토 사토시가 코드로 박아버렸으며

또한 4년에 한번씩 새로 발행되는 비트코인의 양이 감소하고 S2F 비율이 상승하는 구조로 되어있다.

이론적으로 비트코인의 시장규모는 4년에 한번마다 크게 상승하는 경향성을 가지고 태어난 놈이라는 거다.

이 S2F 흐름 비율은 2140년까지 정해져있다. 그래서 이 규모 관계식을 알면 매년 월별 비트코인의 시장 규모를 산출할 수 있다. (=곧 내재가치)

왜 비트코인을 사야하는가?

왜 알트코인 대신 ‘비트’를 모아야 하는가에 대한 답변.

장담하건데 코인마켓캡에 존재하는 90%의 가상화폐는 사라지게 된다.

제발 100위권 밖은 쳐다보지마…

지난 2000년 IT버블이 그랬듯, 블록체인은 세상을 바꿀 것이다. 그리고 몇몇 아마존애플, 페이스북같은 거대공룡들을 탄생시키며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다.

여러분들은 비트코인이 만약, 100억간다고 믿는다면, 없어질 지도 모르는 잡코인을 살 수 있을까?

성장하는 자산에 올라타려면, 올라갈 걸 잘 고르는게 아니라 없어지지 않을 것을 봐야 돈 번다.

비싸더라도 입지가 좋은 아파트를 투자하는 사람과, 입지고 뭐고 무조건 싼게 좋다라는 걸 믿은 사람의 자산 격차는 지금도 벌어지고 있다.

그냥 나는 잘 모르겠다라고 한다면 비트코인, 이더리움 정도만 모으는걸 추천한다.

비트코인 시세 전망 : 적립식 투자 방법

비트코인 시세 전망, ‘165억’ 가는 이유 (feat. S2F모델)

비트코인 장기투자를 하고 싶다면 무조건 적립식투자만을 추천한다.

왜냐?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자산을 계속해서 매수한다? 그러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 지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그래프다.

고작(?) 매달 40만원씩 꾸준히 매수했을 뿐이다. 2020년 이후 폭등장은 아직 넣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100배가 넘는 수익을 거둘 수 있다.

장기투자하려면 원화기준이 아닌 개수로 비트코인을 보라고 말하고 싶다.

세줄 요약.

비트코인 시세 전망, ‘165억’ 가는 이유 (feat. S2F모델)

1. 원화는 쓰레기다.

2. 비트코인 개수를 모아라

3. 적립식 투자는 ‘완벽’한 투자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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