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28,000달러(코인마켓캡 기준)까지 내려갔던 비트코인이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며 35,000달러를 찍고 조정을 받으며 횡보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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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일 이틀간에 걸쳐 35,000달러라는 강력한 저항선에 부딪히며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형 호재와 악재가 나온것은 아니지만 저가 매수자들의 매도물량이 나오면서 횡보를 보이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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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시세 그래프를 보면서 향후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와 최근 뉴스를 통해 비트코인의 전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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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도 잠깐 언급을 해드렸는데요. 이틀에 걸쳐 35,000달러라는 저항선에 부딪히며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35,000달러는 큰 저항선이 아니기에 매수물량이 조금만 받혀주면 상승여력은 충분히 있다고 보여지는 저항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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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60분봉 차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36,000달러라는 큰 저항선이 버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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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이 저항선에 부딪히며 힘을 쓰지 못하고 하락을 하고 있는데 대형 호재가 터져서

36,000달러라는 저항선을 뚫고 올라간다면 비트코인은 올초까지는 아니더라도 당분간 우상향을 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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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분봉 비트코인 시세 그래프(차트)를 보면 역 헤드앤 숄더 형태의 차트로 보여지기에

우상향 여력은 아직 남아있다고 보여지며 곧 대형 호재(엘살바도르에 이어 파라과이 비트코인 법정화폐 허가)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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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분봉에 이어 비트코인 일봉 시세 그래프(차트)입니다.

5월 중순 비트코인이 급격히 하락 이후 현재까지 30,000~40,000달러 사이의 박스권에 갖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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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간지점인 34,500달러 정도 시세가 형성이 되고 있는데요.

이번주를 기점으로 비트코인이 우상향 할지 다시금 하락을 할지 대단히 중요한 주간이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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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악재가 없는데도 하락세를 보인다면 당분간 비트코인은 상승하기 힘들것으로 보이구요.

반대로 주간 호재와 거래량이 나와 우상향을 한다면 7월달에는 40,000달러를 돌파하고 상승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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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매수를 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이번주를 지나 최소한 6월 말까지는 지켜보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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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부정론자들의 주장은 주봉을 보시면 답이 있습니다.

위 비트코인 시세 그래프(차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2018년 최고점인 20,000달러까지 하락할것이라는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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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부정론자들 말대로 만약 20,000달러까지 하락한다면… 상상도 하기 싫어집니다.

20,000달러까지 떨어진다면 암호화폐 시장은 침체기에 접어들며 이후 반감기인 2023년까지는 올해 초와 같은 우상향 그래프는 나오지 않을것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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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하기에 현재 비트코인 긍정론자 및 보유자들은 일봉 기준 30,000달러를 지지선으로 보고 꾸준히 저가 매수를 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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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바이든 대통령 인프라 계획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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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양적완화인 인프라 계획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어제 미국 주가가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비트코인 역시 횡보를 보이다가 상승을 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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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할것이라는 악재에 하락했던 비트코인 시세가 다시 반등을 보여주었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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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파라과이 비트코인 법정화폐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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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에 이어 파라과이가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도입한다는 기사가 떳습니다.

파라과이 할만의원의 주도로 7월 중순경 법안을 채택할 예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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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파라과이 기업들이 비트코인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어 비트코인 법정화폐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향후 법안 통과 된다면 10%이상 상승할 수 있는 호재라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