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글을 이틀간 안쓴건 반등장이 그닥 반등장도 아니였기 때문이였는데요. 오늘은 쓸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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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틀 하락지점에서 다시 상승하다, 오늘 새벽에 엄청나게 떡락하고, 다시 상승한 비트코인

(정말 하루하루가 너무 버라이어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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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하락장에서 관망중 반등중에 살짝 이득을 봤는데, 완전 반등이라고 생각되지 않아서 역시 현금화 하고 놀다가 그만 잠들어버렸어요.

(이때 매수를 걸어놓고 잤는데;; 아침에 그게 다 걸려있는 상황이라 뭐지 보니 완전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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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니 -10%더라구요.;;

어제 저녁에 딴짓하다가 잠든 내가 웬수임..

이틀간 번거 다날렸음 ㅠㅠ(그래도 이틀 상승장에서 벌었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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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가만히 차트를 보니 오늘은 이상하게 오를것 같은 느낌이들더라구요?

뭐지. 이전과 다른 느낌?? 이게 제가 하락손실회피가 큰만큼 상승도 잘 들어가면 좋겠다 생각해서 계속 지켜보고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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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들어갔어요. 결과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이게 제가 이주째 관찰결과로 들어간거거든요; 그냥 오늘이 무릎느낌. 하지만 내일은 또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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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투자일기로 다른분들께 전혀 들어가라 마라가 아닙니다. 절대로 이걸 무슨 투자권유로 생각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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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동안 살짝의 반등이 왔을때는 저는 아주 조금 시장참여를 했는데요. 오늘은 느낌이 저번 처럼 쎄해서, 오늘은 좀 더 돈을 넣었어요.

약간의 반등장에서도 사람이 돈이 올라가는게 보이니까 (참여안하고) 배아프더라구요. 이런멘탈부터 고쳐야 겠더라구요. 냉철한 판단이 필요한데 진짜 감정이 너무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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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이 반등장이라는 느낌이 들었구요.

(심지어 아침에 -10% 매수된걸 보고서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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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틀동안 반등장에서 한 연습으로,

어제 -10% 물타기 하면서 더 돈을 넣었구요. 그래서 제가 생각한 단가로 맞춰서 최소손실로 맞췄어요.

(돈을 잃을수는 없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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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장에서 손절은 쉬운데, 상승장을 생각하고 하락에서 들어가는게 정말 더 어렵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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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선배님들이 다들 시장 떠나고 폭락할때 시장참여 한다는데, 와.. 직접 겪어보니 이게 말과 다르게, 정말 상승을 언제하지? 언제들어가지? 얼마들어가지? 지금이 저점고점 이생각에 정말 머리가 터지더라구요. 손실을 입을수는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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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멘탈이 콩알만해서 확실할때 들어가려고 노력했는데요. 오늘은 기록을 해봅니다. 지금도 약간 상승한 상태인데요. 오늘은 이틀과는 다른 불장이 되리라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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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들 성투하시고, 결과는 아무도 모른다는거? 저는 또 하락하면 매수매도 법칙에 의해서 손절을 칠 예정입니다. 익절도 마찬가지로 지금 수준을 잡아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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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성투하세요!

매수매도 라인을 정해놓아서 저번처럼 욕심부리지 않고, 적당히 먹고 나올려고요. 저는 초보자니까 차라리 그게 나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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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매수매도 라인 정한것과 익절을 너무 욕심부리지 않고 나오는것을 목표로 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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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지금 연습은 큰돈을 버는것보다 마이너스 치지않고 매수라인 매도라인과 익절을 하고 나오는것. 적은 금액이라도 익절연습것이 최우선이며, 초보자이기 때문에 큰 금액보다 많은 연습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회는 자주 오더라구요 생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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