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차트 분석입니다. 아침입니다.

어제 새벽과 크게 다르지 않고 조금 더 상승한 느낌입니다.

숏이 더 좋은 자리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사실 여기서 롱 잡기에는 애매한 것은 사실이기도 합니다.

조금 더 차트의 움직임을 봐야겠지만

이 지점에서 더 상승하기란 쉽지 않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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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봉 차트를 먼저 보는 걸 좋아하진 않지만,

차트가 바닥을 기다가 매집 이후

크게 상승하고 더 이상 하락하지 않고 계속해서

매수세가 올라오는 그런 느낌의 움직임입니다.

하지만 금리 인상이 예고되어 있죠.

벌써 4연속 자이언트 스텝인데 미국 소비자물가 지수가 별로 미동도 하지 않고 있어서

미연준에서는 계속해서 물가 잡기를 위해 금리를 인상한다고 합니다.

과연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금리를 계속 올릴 거라는 정도는 예상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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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들에겐 이것이 중요한 내용일 것입니다.

4시간봉 차트의 흐름입니다. 어떤가요? 한번 살짝 눌리기는 했는데,

그래도 계속해서 매수세가 올라오는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매도보다 매수가 많으면 당연히 양봉이죠.

즉, 이 지점을 돌파하느냐 돌파하지 못하느냐에 따라서 기대 상승폭은 크게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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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으로 21,300 달러를 돌파하게 되면 이 저항점이 지지점으로 바뀌겠죠.

이 구간을 돌파하게 되면 새롭게 차트를 바라보는 것도 괜찮을 것입니다.

저항선을 돌파했다는 것은

이제 그 물량을 누군가 다 받아먹었으므로 그 지점이 매물대가 됩니다.

쉽게 얘기하면 세력이 저 구간까지 모든 물량을 매수했다는 것이고

평단가를 높이더라도 매집했다는 의미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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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을 최대한 싸게 살 수 있으면 좋은데 왜 굳이 비싸게 살까요?

그렇게 사더라도 세력 입장에서는 충분히 메리트 있는

가격대라고 판단했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트레이더들중에서 데이트레이더나 스윙 정도 치는 분들은

굳이 계속 홀딩할 필요는 없겠습니다.

선물거래의 장점은 롱숏인만큼 살짝 눌리는 구간(차익 실현 매물)이라면

이 물량을 소화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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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선물거래 차트분석 상승추세 순항 + 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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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분들 모두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코인판에서는 누군가 잃으면 누군가 얻습니다.

그래도 제 마음같아선 많이 연구하고 노력한 사람들이

좋은 승률을 가져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글을 자주 올리게 될 것 같습니다.

거의 순수 콘텐츠 식으로 제 생각들을 정리하고

빠르게 글을 올리게 될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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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거래 중에서도 비트코인만 하다보니 다른

종목에 대해서는 딱히 할 말이 많이 없는게 아쉬워서 다른

종목들의 차트도 보기는 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른 종목들, 특히 시가총액이 낮은

종목들의 캔들 움직임은 정말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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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 + 스윙으로 가면서 1분봉과 5분봉은 거의 안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1분봉도 즉각적인 추세 전환을 알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1분봉만 보고 포지션 들어가는게 정말 어려워서요.

15분봉으로 보면 이 자리는 롱보다는 숏치기 좋은 자리일 겁니다.

더 가격이 올라가주면 더 숏치기 좋은 자리게 되겠죠.

볼밴을 참고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볼밴 믿고 포지션 잡았다가 낭패본 적도 꽤 있어서

요즘에는 볼밴을 안보는 연습도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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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글을 꾸준히 올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