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선물거래란 무엇인가
오늘 포스팅에서는
비트코인 선물거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에 가져보려고 합니다.
선물거래는 많은 수익이 발생하는 만큼,
위험 리스크가 큰 거래이기에 각 선물거래 기능과
용어들을 완벽하게 이해한 상태에서
시작하셔야만 하기에 이부분만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 선물거래
선물거래란 미래 일정 시점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매매할 것을 현재 시점에서
정하는 거래이며 즉 미래의 어떤 상품에 대한
가치를 현재 시점에서 예측해서 이익을 얻고자
하는 거래라고 말을 할 수 있겠습니다.
사전적 용어라 이해가 좀 안되실 수 있으나,
우리가 일반적으로 비트코인같은 가상화폐를
거래하기 위한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이미 많이 알려져있는 거래소인 업비트
빗썸 등에서 거래하는 것을 현물거래라 합니다.
현물의 경우, 시장보유한 코인이 하락하게 되면
수익을 보기 아주 어렵다는 점을 꼽아볼 수 있겠지만
선물의 경우 방향성을 알아 맞추는 게임으로 볼 수 있기에
시장이 하락할때도 그 방향을 잘 맞추게 되면 이득을
취할 수 있으며, 상승할거 같으면 선물을 매수하는 것이고
하락할것으로 예상한다면 선물매도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선물시장에서 나오는 용어를 롱, 숏이라고 합니다.
✔ 공 매수 (롱포지션)
선물계약에서 매수하기로(사기로) 약속한 측,
만기 시 특정물품을 인수해야 할 의무를 가집니다.
✔공 매도 (숏포지션)
선물계약에서 매도하기로(팔기로) 약속한 측,
만기 시 특정물품을 인도할 의무를 가진다.
선물거래 장단점
선물거래는 현물거래와 달리 레버리지라는
시스템이 있는데, 레버리지는 원금의 몇배를
넣어서 투자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즉, 원금이 100만원인데 레버리지로 50배로
하게되면 5천만원으로 선물 거래 투자를
진행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가상화폐 시장의 방향을 잘 맞추면 시드가
크게 불어날수 있지만 당연 고배율로 가면
청산될 확률이 높습니다.
선물거래의 장점은 현물거래와 다르게
공매도가 가능하며, 공매도라는 시스템이
선물거래에 있어서 장점이지만 단점은
생각하면 레버리지 기능이 있는대신에
청산 시스템이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가상화폐 시장이 제도권으로 들어가
특금법 시행이후에는 해외거래소 같은 경우
한국어지원이 안된다는 점. 이정도로
꼽아볼 수 있겠습니다.
여기까지 비트코인 선물거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상화폐 거래는 거래에 따라 장점이 있고
단점이 존재하니 그것을 잘 파악하신 후에
거래를 진행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비트코인 선물거래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