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반등 시작일까 2023년 비트코인 차트

비트코인 반등 시작일까 2023년 비트코인 차트

비트코인의 현재 흐름

오랜만에 주봉을 하나 들고 왔습니다.

99일 이동평균선이 보이죠.

저 이동평균선을 기점으로 가격이 한번 더 빠질 수도 있지만

어느정도는 지지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 말 즉슨, 더 이상 빠질 곳도 없다. 라고 표현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한번 더 빠지지 않는다고 말할 순 없겠죠.

이러한 상황에서 숏포지션을 잡기란 사실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정말 단순하게 생각해서 평균보다 가격이 많이 빠졌기 때문이죠.

이때 트레이더들은 어떤 전략을 짜야 할까요?

사실, 트레이딩(Trading)투자(Investing)은 다소 접근 방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쉽게 얘기하면 단타칠꺼냐, 장기투자 할거냐의 차이도 있는데

포지션 진입 방식에도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은 현물 + 분할매수로 줍기 좋은 구간입니다.

시드가 조금 많다면 이 지점에서 현물 + 분할매수로 떨굴 때 마다

 

적절하게 매수하면 정말 유리한 포지션에서 상황을 좋게 만들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트레이딩은 단기적인 흐름을 포착하고 잡아야 하므로 롱숏 둘다 상관은 없습니다.

이 점이 트레이딩과 투자의 차이점이겠죠.

다만, 이 시점에서 숏포지션을 잡는 것은 충분히 고위험 매매방식이 될 수 밖에 없으므로

상황을 잘 파악하고 분위기를 읽으면서 트레이딩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시점에서는 충분히 기술적 반등이 크게 발생할 수 밖에 없긴 하거든요.

리버스 차트

 

조금 더 객관적으로 차트를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리버스차트에서는 롱이 숏이고 숏이 롱입니다.

위와 같은 차트라면 어떤 포지션을 잡는게 맞을까요?

 

거래량을 본다면 당연히 롱포지션을 잡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면서도 추세에 따라

롱포지션을 잡는게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즉, 거래량은 무시하고 추세에 맞게 트레이딩을 하는 전략으로 한다면

리버스차트의 롱포지션은 현재의 숏포지션을 취하는 것과 같은 것이죠.

한시간 봉으로 보면 반등세가 올라오기는 합니다.

롱이든 숏이든 진입과 엑시트가 중요한 것이지

롱을 잡았다고 해서 계속 끌고갈 필요도 없고

 

단기적으로 가격이 크게 상승했다면

무조건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기 마련이니,

그걸 노리고 들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항상 옳습니다.

비트코인 2023년 미래

 

간혹 캔들을 잘못 분석해서 포지션을 잘못 잡는 경우도 많은데,

럼에도 불구하고 확실히 반등세가 화끈하긴 합니다.

그리고 아직 신저점이 깨지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해서 반등이 나오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를 매집시그널로 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군가 사야 가격이 오르는 거니까요.

그래서 전체적인 흐름을 조금 살펴보고 만약에 거래량이 최근들어 유독 많이 발생하는 것은

뭔가 매집 시그널로도 인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즉 금리인상 기조가 비트코인 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모르겠지만

2023년은 그래도 2022년보다는 계속 반등세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세전환은 다소 힘들 것으로 보이며,

단타식으로 롱포지션을 잡는게 훨씬 유리한 확률을 가져갈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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