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바닥신호 왔다? 저점신호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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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바닥신호 왔다? 저점신호 5가지

비트코인의 바닥은?

주식이든 코인이든 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우리는 흔히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라는 조언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말은 바닥을 알 수도 없고 잡을 수도 없으니 적당히 올라오면 팔던지 많이 내렸다싶으면 분할로 사던지 하라는 말이랑 같은 의미가 아닐까?

그렇다면 투자하는 데 있어서 가장 적기는 언제일까? 그것은 아무도 사지 않으며 팔려고만 생각하는 그때 일것이다.

주식에서는 코스피가 PBR 1 보다 낮으면 저점이며 그 밑으로 내려가면 매수를 고려해봐도 좋을 시점이라고 하며 특히 조정기간 1년6개월 이상이면 접근이 가능한 조건이라고 보는 경우가 있다.

다른 저점 신호로는 뉴스가 악재로 도배되고 신용이 털리며 모두 팔게 하고 싶게 만들며 안된 일이지만 자살을 했다던지 하는 심각한 뉴스가 나오면 저점으로 보는 시선도 있다.

코스피 같은 경우도 9월24일 마지막 뉴스에 최대의 신용 반대매매가 일어날 것이라고 하는 뉴스로 도배되며 개미들이 마지막으로 털어내려는 모습이 역력하였다.

비트코인 저점은 어디인가?

악재 뉴스와 기사들

1. 비트코인 채굴업자들이 채굴 포기

암호화폐 가격의 폭락으로 채굴의 단가를 맞추기 힘들어

채굴용 그래픽카드가 중고시장에 대량으로 등장하였다.

IT즈자’ 21일자 보도이다. 고성능 그래픽카드들을 팔려고 나왔으며

‘지포스 RTX 2060 6GB’의 가격을 약 27만원에 팔고 있다.

국내에서도 채굴기를 처분하고 있으며 현재 그래픽카드의 중고가가 많이 내려가는 추세이다.

2. 비트코인 가격이 고점대비 73%나 떨어졌다.

2018년 12월에도 비트코인의 가격은 1년 전 고점 대비해서 80% 넘게 떨어졌다.

현재 상황도 그때와 비슷한 약세 흐름이며 2021년 고점대비 73% 하락하였다.

시세는 2만달러 수준이지만 하락율이 비슷해진다면 더 떨어질 수도 있지만 현재 가격이 유지될 가능성도 있다.

3. 비트코인 평균가 이하로 내려왔다.

룰인투비트코인에 따르면 비트코인 평균가가 2만 2639달러로 나타나는데 현재 금액은

평균가 대비 11% 할인되어 있는 셈이 된다.

평균가 이하로 떨어지는 것은 약세장이 끝날무렵 이라는 신호이기도 하다.

6월 25일 오늘자 코인리스 속보에서 골드만삭스가 20억 달러의 규모를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서 셀시우스 파산 신청시 할인된 가격으로 자산을 매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4. 코인 채굴업체 비트코인 염가에 대 방출한다.

코인텔레그래프에서 비트코인 채굴 상장사들이 지난 5월에 채굴한 비트코인을 전량 매도했따고 보도 했다.

보통 채굴을 하면 20~40%만 매도를 했었는데 이번에는 6월 달에도 매도량이 더 많아 지지 않겠냐고 전망하고 있다.

5.비트코인 설문조사 아직 바닥 아니다.

암호화폐 분석가인 벤자민 코웬의 트위터에서의 설문조사에서

3만5000명이 “코인 바닥이 아니다” 라고 답했다. 투자는 대중의 심리와 반대로 움직여야 한다.

비트코인 앞으로는?

아직은 장담할 수 없는 여건이다. 전쟁이 끝난 것도 아니고 인플레이션이 떨어진것도 또한 금리는 더욱 인상하겠다고 밝히며 유동성을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는 만큼 비트코인 입장에서도 좋은 환경은 아닌 것이다. 더욱이 요즘의 비트코인은 미국 나스닥과 커플링 되는 경향이 있다. 다시말하면 미국의 경기가 올라야 비트코인도 올라가지 않겠냐는 것이다.

바이든의 중간선거가 11월에 있으니 그 전에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과 인플레이션을 어느정도 해결하지 않으면 안되는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이제부터 어떻게 시장상황이 바뀌게 될지 주목할 필요가 있는 대목이다.

(생각대로 흘러간다고 해도 전고점을 넘는다던지 하는 일은 벌어지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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