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매매 하다보면 은근 많이 보이는 모양 중 하나가 바로 요 폴링 웻지입니다.
위에 추세선의 기울기가 밑에 추세선보다 훨씬 가파르면서 밑에 추세선을 지켜주다가 위로 팍 쏘는 패턴인데요
(4시간봉)
지금 비트코인 모양새랑 비슷하죠?
조금 더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rsi와 함께 쓰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1시간봉으로 보면 rsi 다이버전스가 함께 떴죠?
근데 요 폴링 웻지가 매매하기 쉽지 않은게
이렇게 빨간 동그라미 부분처럼 추세선 하단을 뚫고 지옥가는척 하다가 위로 가는 경우가 은근 있어서 그렇습니다.
어제 같은 경우는 cpi 이슈로 무슨 3% 넘게 내렸다가 올렸죠?
(여담으로 무슨 바이든이 인플레 잡혀간다 요런 연설 하나로 저기가 방어된건데, 어떻게 보면 증시, 비트코인이 바닥에 가까워졌다고 생각됩니다.)
이거보다 더 피말리게 조금씩 조금씩 내려서 손절라인이고 지랄이고 다 무시하다가 갑자기 팍 올리는 경우도 많구요.
손절 라인 잡기 참 애매한 패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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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세선 상단을 뚫었기 때문에 추세선 지지 보고 들어가던가, 아니면 지금 4시간봉 20일선 믿고 롱을 들어가보던가 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숏은 ㄴㄴ인듯
물론 전 매매 개좆밥이라 제 관점보고 매매하면 큰일납니다.
번외로 이렇게 라이징 웻지(rising wedge)패턴도 있는데 얘는 진짜 이쁘게 하락해서 생각나가지고 써봅니다.
라이징 웻지는 이렇게 그냥 추세선 팍 뚫고 지옥가는 패턴 정말 많이 봤던거 같네요.
오랜 시간동안 블로그 하면서 레퍼럴이라는걸 해본적이 없는데, 저도 한번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수익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한것도 있지만, 아무래도 매매 이외에 돈을 더 벌고 싶은 욕심도 크네요…
사실 매매로 돈 많이 꼴박한것도 있구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