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마이닝 전망

비트코인 마이닝 전망

2021 비트코인 마이닝 전망 _ 이은철 / 비트퓨리 한국지사장

Bitcoin mining outlook for 2021 _ Lee eun chul/ President of Bitfury Korea

비트퓨리 이은철 한국 지사장은 비트코인 마이닝 투자에 대해 발표하였다.

그는 “비트코인 투자의 경우 마이닝 센터 투자를 통해 비트코인 채굴에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재 비트코인 6.25개가 생산되고 채굴 수수료는 블록당 1BTC를 받기 때문에 총 7.25개의 비트코인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양한 이점을 들며 “비트코인 마이닝이 구매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투자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 마이닝의 기본 개념

비트퓨리 이은철 지사장은 “비트코인 마이닝은 목표 해시보다 낮은 값을 찾아내면,

10분당 1개만 찾을 수 있도록 조금 빨리 찾게 되면 난이도가 2주에 한번씩 조정이 된다”며

“비트코인 채굴에 참여하는 유저가 많아질 수록 더 많은 컴퓨팅 파워가 필요하고 장비값과 설치값을 제거한다면,

순수하게 에너지가 들어가는 양이 비트코인 생산량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마이닝의 기본 개념을 설명했다.

 

비트코인 블록 채굴과 향후 가격 예상

이 지사장은 “비트코인은 2011년 300만개, 2012년 260만개 가량 생산되었으나, 2016년 후부터는 반감기로 인해 생산량이 줄어들고 있다”며

” 앞으로 비트코인 반감기를 겪으면서 생산량은 절반으로 줄어들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비트코인 가격은 stock to flow 모델을 참고할 때, 반감기 이후 수요가 증가하면서 33만달러 수준으로 현재 상승하고 있으며,

10만달러 이상 상승하였다가 조정을 보인후 100만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이 지사장은 “비트코인 가격을 언제까지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모델을 따라간다면 가격이 증폭되면서 생산량이 줄어듦에도 불구하고

달러 측면에서 마켓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마이닝과 에너지와의 관계

비트퓨리 이은철 지사장은 “에너지가 많이 필요한 도시 인근에 채굴장을 짓지 않고,

효율적인 곳에 마이닝 센터를 짓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수력발전소와 같은 안전한 에너지 리소스를 가진 곳이 마이닝 센터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이어 “장비 세팅 측면에서 10개월 가량 걸리는 시간을 고려했을때, 비트코인 시세와 다르게 움직일 수 있다”며

“장비의 칩셋의 경우 2년에 한번씩 업그레이드가 되기 때문에,

에너지만 제대로 확보하게 되면 마이닝은 오랫동안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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