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디지털자산 금일 최신 정보
2022.10.19.
미 국세청, 과세 대상 디지털자산으로 명칭 변경… NFT포함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미국 국세청(IRS)이 최근 발표한 2022년 과세연도 지침 초안에서
과세 대상 중 기존 ‘가상화폐(Virtual Currency)를 디지털자산’으로 변경한다.
새로운 지침은 디지털자산은 암호화된 방식으로 분산원장 또는 이와 유사한 기술을 사용해
기록된 모든 디지털 가치를 의미한다.고 규정했다.
이러한 정의에 따르면 암호화폐, 스테이블코인, NFT, 가상화폐는 모두 과세 대상에 포함된다.
BTC, 2018년 폭락전 움직임과 유사…급락 가능성
약 20.4만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암호화폐 트레이더 겸 투자자 레이저(Rager)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 비트코인이 19,000달러선에서 지지를 지켜내고 있긴 하지만, 수요가 고갈되어 가고 있다.
이는 2018년 9월 BTC가 6,000달러선에서 3,000달러대까지 폭락하기 몇 주전 움직임과 유사하다 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그는 “지난주 BTC 주봉차트 캔들은 바디가 200달러 미만으로 극도록 축소된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다.
랠리 중 바운싱볼(Bouncing Ball) 패턴이 나나타는 것은 언제나 끝이 좋지 않다.
미국 증시가 살아나 비트코인을 다시 끌어 올려주길 바란다.” 고 덧붙였다.
중국, 이르면 내달 암호화폐 산업 정책 방향성 바꾼다
저스틴 선(Justin Sun) 트론(TRX) 창업자가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이르면
내달 ” 중국이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정책 방향성을 바꿀 수 있다” 고 밝혔다.
그는 “중국 암호화폐 정책에 대해 낙관적이다.
새로운 지도부가 앞으로 한 두 달 안에 중국은 경제, 산업 등에서 큰 변화를 맞이할 것이며
그 중에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이 분명히 존재한다고 믿는다.
정책 방향성이 바뀌면 후오비 글로벌의 중국 재진출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중국은 현재 강력한 암호화폐 채굴 금지 정책을 펼치고 있다.
유가랩스CEO, SEC조사 놀라운 일 아니다…적극 협조할 것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유가랩스(Yuga Labs)에서 NFT 및 에이프코인(APE) 판매를 두고 증권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는 것에 대해 유가랩스 공동 창업자 그레그 솔라노(Greg Solano)는
“다른 상황을 고려할 때 NFT가 주목받는 것은 놀라운 일 아니다” 라고 말했다.
솔라노는 ” 웹3는 미지의 영역이며 규제 당국이 이 분야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어한다.
BAYC는 업계 선두주자이기 때문에 주목 받는 것이 당연하다.
우리는 당국과 협력하며 생태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비트코인, 기네스북 등재
비트코인이 “첫 탈중앙화 암호화폐”로써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또한 크립토펑크 #5822 는 8,000ETH(당시 가격 기준 약 2,370만 달러)라는
가장 값비싼 가격에 판매된 NFT 작품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습니다.
한편, 비플의 “Everydays – The First 5000 Days”는 한 개의 작품이 아닌 다수의 작품으로 이루어진 컬렉션이었기에
기네스북 후보로 고려되지 않았습니다.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을 법정 화폐로 인정한 최초의 국가로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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