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하루 만에약 7.3%가 상승했습니다.

무려

19260→20700까지

하루 만에 상승해 버린 건데요.

​

제가 기존에 예상했었던

일봉 볼밴 상단 라인인

20400선 조차 초과한 결과로

큰 눌림 없이 계속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 나스닥도 전일대비

약 3% 정도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

저점~최고점 대비

현재는 둘 다 조금 떨어진 상태

환율 또한

주식, 암호화폐의 상승과 동시에

1422원까지 떨어지는

아주 정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상승장 시작인걸까?

​

제 생각은 NO인데요.

​

11월 미국 중간선거 전후로

어느 정도 반등이 올 것은

기존의 예상 범위 내에 있었기에

아직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이며

​

만약 여기서 더 오른다 할지라도

일봉 99이평선인→21200

또는

지난 9월 중순 고점인→22700

이나

주봉 볼밴 상단선인

24000까지가

오름폭 최대치일 것으로 보여집니다.

​

다만

기존에 숏만 고집해왔던

제가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시장의 분위기가 조금 변했다는 것인데요.

 

만약

이번 11월 3일 미국 금리 인상에서

0.75% 인상을 했음에도

비트코인, 나스닥이 오르거나

또는

내년 1월까지 비트코인 전 저점인

17700이 부서 지지 않을 경우

​

숏 관점은 거의

폐기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확실한 것은

저처럼 선물하시는 분들은

지금 상황은 숏보다는 롱이

안정성 면에서는 훨씬

유리한 상황이란 점인데요.

 

예상했던 것보다 미국의 경제가

훨씬 강하기에

우크라이나 전쟁만 잘 끝나면

생각보다 빠르게 바닥을 다지고

상승장이 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현재 수많은 트레이더들, 투자자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바닥 다지기,상승장 초입 시기는

내년 여름~가을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

롱이 안전성에서 유리한 이유를

쉽게 설명드리면

​

비트코인 가격이 현재

2900만 원인데

여기서 숏을 잡아 잘못 물릴 경우

전 고점인 8200만 원까지

대략 2.5배에 달하는

상승을 버텨야 하고

​

만약비트코인이 다음 상승장에서

1억을 넘길 경우

​

3배가 넘는 상승을 버틸 자본이

필요해지게 되며

이는 사실상 강제 청산을

피하기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

그러나 반대로 롱에 물릴 시

​

여기서 더 빠져서

10k~16k까지 간다 할지라도,

저배율 사용, 많은 분할매수<<만 잘 해놓으면

비트코인이 0원에 수렴하지 않는 이상

강제 청산은 절대 안 당할 수 있죠

​

롱에 물렸을 경우

펀비를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

​

이 경우에는 완전 바닥이 나오고 난 후

다른 코인을 매수해

양계장식으로 수익을 내서

메꾸면 됩니다.

 

​

※

저배율, 많은 분할 ,안전 우선 매매

기준입니다.

​

고배율, 적은 분할 사용 시

롱을 잡든 숏을 잡든

방향 틀렸을 때 빠른 손절 못하면

강제 청산입니다.

​

또한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의견들일 뿐이며

투자는 스스로의 판단으로

그에 따른 책임과 결과가 따르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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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늘은 이렇게

금일 비트코인 상승과 관련해

앞으로의 방향성을

간단하게 알아보았는데요.

​

여러분의 투자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

현물 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수 타점이라든지

​

비트코인 반감기와 상승장에 대해서도

앞으로 구체적으로 다룰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