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은 장기적으로 우상향

비트코인 가격은 장기적으로 우상향

상황은 변한다.

오전내내 코인관련 정보를 찾아보느라 수고 많았다. 그리고 이 블로그에까지 찾아준 점에 대해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하지만 시장은 계속해서 변한다. 조금 오르는가 싶으면 떨어지고, 떨어지는가 싶으면 또 좀 오른다.

뭐라 딱 잘라서 말하기는 어렵지만 이 상황에서 필요한 것은 예언이 아니다.

같은 상황에서도 어떻게 행동하느냐는 사람마다 다르다.

필자는 그것을 가르는 것이 바로 개인의 투자철학이라고 생각한다.

오르면 올라타고, 떨어지면 손절하는 것은 투자철학이 아니다.

지금처럼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에서 어떤 판단을 내리고, 그대로 행동하는 것이야말로 투자철학이다.

희망과 현실의 갭

투자자들은 지금이라도 당장 업비트의 파란창이 빨간색으로 물들기를 바랄 것이다.

어디선가 호재들이 연속으로 터져서 갑자기 급상승으로 시장이 바뀌길 바란다.

하지만 이렇게 호재나 특정 소식에만 지나치게 집중하다보면 정작 시장의 거대한 흐름을 이해하기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다.

어쩌면 현재는 2018년과 같이 침체장으로 들어가는 길목인지도 모른다.

차트로만 보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만한 하락이다. 2018년 1월의 하락은 현재의 하락에 비하면 귀여운 수준이었다.

그렇다면, 지금이 대폭락으로 향하는 길목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바로 여기에서 투자의 결과가 갈린다.

언제부터?

비트코인이 5천만원을 내놓고, 4천도 모자라 1천만원 아래로 하락해도 결국 비트코인과 S등급의 알트코인들은 대부분 살아남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 하락에서 일부 스캠은 버티지 못하고 사라질 것이다.

스캠이라고 다 사라지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현재의 등락에 너무 부화뇌동하지 말고, 기다리면 된다.

언론에서 비트코인이 곧 망한다, 중국이 비트코인에 사형선고를 내렸다 말해도 상관없다.

언제부터 비트코인이 중국 정부에 영향을 받았나.

지금 금리 이야기를 많이하는데 언제부터 비트코인이 금리 영향을 받았다.

탈중앙화된 비트코인을 기관과 투자자들이 매수한 이유는 단타치기 위한 것이 아니다.

이와중에도 열일

이와중에서 리플는 National Bank of Egypt(NBE)와 파트너십을 채결했다.

NBE는 1898년에 설립되어 이집트 내에 540개 이상의 지점을 보유한 이집트 최대 은행이다.

리플넷은 리플의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이며 UAE와 NBE간의 거래를 지원할 예정이다.

파트너십을 통해 리플은 NBE가 진행하는 트랜잭션의 효율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며 통합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한편 이더리움의 해시레이트는 역사상 신고점을 달성했다.

이더리움의 해시레이트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현재의 가격하락과는 대비되게도 여전히 많은 채굴자들이 이더리움 채굴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해시레이트의 상승은 이더리움 채굴난이도를 높이고,

결과적으로 이더리움 가격의 상승을 가져오게 된다.

물론 이더리움에 들어온 금융세력도 상당하기 때문에 이것만으로 단정짓기에는 어렵지만 분명 긍정적인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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