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지루한 횡보장 꾸준한 분할매수가 필요

비트코인의 지루한 횡보장 꾸준한 분할매수가 필요

비트코인의 지루한 횡보장 꾸준한 분할매수가 필요이젠 하락에 익숙해졌다. 무감각해졌다고 해야할까.

모든걸 외면하고 싶겠지만. 그래도 중장기 시계열로 늘여본다면 지금(부터) 아니면 언제 살 수 있을까.

뉴시스

미국 금융당국에서 금리인상을 9월에 중단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힌 것도 투자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줬다. 라엘 브레이너드 연방준비제도 부의장은 최소 몇 차례 추가로 0.5%포인트(p) 금리인상을 예상하며 “물가 상승압박이 줄어 들지 않으면 금리인상을 9월 중단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회사 오안다의 수석 시장분석가 에드워드 모야(Edward Moya)는 이메일에서 “비트코인이 바닥을 형성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거래자들은 여전히 상처를 돌보고 있다”며 “비트코인이 3만3500달러 수준까지 갈 수 있다면 기술적 구매가 시작될 것“이라고 분석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파이낸셜뉴스

blah blah blah 매크로에 관한 많은 말들이 나오고 투심이 극도로 훼손되고 있다. (매크로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나, 함몰되어선 안된다. 대부분이 노이즈일 수도 있다.)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도 긴 시계열로 봤을 때 지금부터라도 사야할 시기인 것 같다.

한달전 큰 거래량이 실린 하락이 있었고, 이 후 주봉 120선 근방을 오가며 지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차트는 결과론적이긴 하지만 대형주, 우량주를 거래할 때는 좋은 지표가 되기도 한다.

어디서 지지할지, 어디서 반등할지 200% 확신은 할 수 없지만 분할매수로 접근하면 유효한 매수타점이 될 수 있다고 본다.

파이낸셜뉴스

오전 9시 기준 업비트 원화마켓에 상장된 모든 가상자산을 기준으로 산정한 업비트 마켓 인덱스(UBMI) 지수는 6401.67포인트로 전날보다 1.2% 상승했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알트코인들의 지수인 UBAI도 0.96% 상승했다.

파이낸셜뉴스

업비트 상장 전체 가상자산이 1.2% 상승했고, 비트코인 제외 가상자산이 0.96% 상승했다.

비트코인의 영향이 +0.24%p 정도 되니 가상자산에서는 안전자산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덜 오르고, 덜 빠지는… 삼성전자 느낌? 난 이런게 좋다.)

최악의 상황을 상정해보면 18년 1월의 고점인 29백만 까지는 열어둬야겠지만…

끊임없는 매수자 모드로 응전해보려 한다. 내 투심은 버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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