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반등 시기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하는 방법

비트코인의 반등 시기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하는 방법

비트코인이 지난 주말부터 단기 상승세를 위한

잠재적인 발판을 제공하고 있는 상태이며

마의 저항 구간인 19.8k를 테스트할지

기대되는 한 주가 시작되었다.

최근 10일 만에 1시간 동안

약 600만 달러의 비트코인 공매도 청산이

이루어졌으며 해외 거래소에 비해

국내 거래소의 시세가 낮아지는

역프리미엄 현상이 자주 발생하는 것이 보인다.

하지만 아직은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시장의 가격을 이끌만한 수준이 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기에 조금 더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다.

올해 FOMC 일정은 11월, 12월

(11월 1~2일, 12월 13~14일)

2회가 남아 있으며

미국의 기준금리가 5%의 목표를

채울지 아니면 5% 미만에서 규제를

완화시킬지에 따라 자금 시장이 움직일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최우선적으로는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인해 어려워진 원자재, 에너지 등의

수급이 원활해져야 물가가 잡혀야 하며

올해까지는 미국 중앙은행 기준금리가

3.5%~3.75%로

마무리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럼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시장의

반등은 언제부터일까?

사이클로 본다면 대략 2023년 3~4월 까지는

횡보와 하락을 반복할 수 있다고

해석하는 이들이 있다.

또는 Bull Market Comparison

반감기 주기 지표를 본다면

현재가 바닥권이라고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암호화폐가 전 세계 사람들의

이목을 이끌만한 이슈가 언제 나타나는 거냐이며

2020년 상승 시작의 분위기가

다시 올 것인가이다.

(2년 소폭 1Cycle, 4년 큰폭 1Cycle 주기 반등)

그럼 주식이나 암호화폐 투자를 할 때는

어떻게 접근해야 하고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할까?

보통 차트의 기술적인 지표 분석으로

되돌림에 대한 가능성을 보고 단기 또는 단타로

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투자에 있어서 시장의 흐름을

읽어내는 것과 내 투자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적인 관점으로 서술한 내용이며

사람마다 다를 수가 있으니

참고만 해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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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투자 관점(총 자본금의 30%)

17년도에 암호화폐 불장이 20년도에 왔으며

현재 침체기인 시기에 앞으로 3년을 바라보고

물량을 채워나가는 것이 중요.

종목의 주봉, 월봉 관점으로 접근해 보는 것을

추천하며 가격이 하락할 때마다 현금으로

물량을 지속적으로 확보.

목표가는 분명해야 한다.

지금부터 암호화폐 가격이 떨어진다 한들

언젠가 다시 되돌아온다.

*실제로 지난 17년도에 아파트 자금 7천만 원을

와이프 몰래 네오에 투자했는데 -90% 되어

상담 신청하신 분.

20년도가 되어 가격 다운이 되었을 때

물량을 더 매수하여 평 단가를 낮추라고 제안했지만

여유자금이 없는 상태.

이미 해탈의 경지를 넘어서 3년을 기다렸는데

앞으로 3년을 더 못 기다리냐고 했더니

가능하다고 해서 21년에는 해결지어보자고 제시.

결과 – 21년도에 -90%였던 네오가

투자 원금을 넘어서 1억 2천만 원에 올 매도하고

청산 완료.

단. 중기 스윙 투자 관점 (30~40%)

짧게는 3~5일, 길게는

1~2주로 관리하며 손절가 설정은 필수 사항이다.

단, 중기 스윙투자의 경우

거래대금이 어디로 쏠리는지

시장의 대세가 어디로 흘러가는지 흐름

캐치해낼 수 있다면

종목에 대한 펀더멘탈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

단타 관점 (10~ 15%)

스켈핑이 포함되어 있으며

투자 감각과 운을 떠나서 차트의 거래량

보조지표의 조화가 이루어지는 시점에서만

매매하는 것이 포인트다.

매매시기가 짧은 대신 정확도가 높아야 한다.

단, 포지션을 잘 잡았다 하여

중, 장기로 변경해서는 안 된다.

(특히 선물 매매는 더욱 주의)

운으로 먹는 단타로 여러 번 수익을 냈지만

단 한 번으로 물리는 금액이 더 클 수가 있다.

현금 운영 (15~20%)

매파적인 투자 심리로 인해

상승장이 있으면 하락장은 무조건 발생한다.

매매에 중독되다 보면 나도 모르게

모든 시드를 태우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

상승장이 유지될 시에는 현금 비중을

최소화해도 되지만

시장이 확실하게 방향을 제시하고 있지 않을 때는

일부의 현금은 가지고 있어야 필요에 의해

사용할 곳이 생긴다.

항상 큰 흐름을 먼저 분석한 다음

작은 것들을 끼워 맞춰나간다면

내가 이때까지 바라봤던 시야와는

어떤 차이가 있었는지 조금씩 알아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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