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으로 퇴사합니다 비트코인에 가려진 세상

비트코인으로 퇴사합니다 비트코인에 가려진 세상

실질적으로 코인에 내 돈이 들어가고 있으면서도 인플루언서의 말에만 기대어

너무 무지성으로 매수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이번 달부터 코인을 도서 목록에 넣었다.

비트코인으로 퇴사합니다 비트코인에 가려진 세상
비트코인으로 퇴사합니다 비트코인에 가려진 세상

서른살 비트코인으로 퇴사합니다 – 강기태(세력)

코인의 미래가 무언지보다는 실전 매매법을 다룬 것에 가까운 책이다.

비트나 이더 뿐만아니라 잡알트도 사면서 짧은 기간 안에 경제적 자유를 이루어 낸 세력의 책이다.

책 내용 자체보다는 책의 단원 사이사이에 세력이 예전에 적었던 일기를 더 유용하게 보았다.

다들 알다시피 코인은 변동성이 무지막지하다. 이제 어느 정도 안정을 찾았다는

대장주 비트코인조차 작년에만 +200%부터 -50%까지 어느 시점에 사느냐에

따라서 각기 다른 성적표를 받았을 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비트코인 시세는 움직이고 있다.

그리고 세력은 코인이라는 매개체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80~90%가 찍히는 와중에도 공포의 손절이 아니라 과감한 추매를 선택했고

, 그 결과가 경제적 자유였다. 존버하면 누구나 승리할 수 있다는 걸 모두가

알면서도 막상 진짜로 존버를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은 그 자산에 대한 확신을 가진 사람만이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상깊었다.

비트코인에 가려진 세상 이더리움 – 코인트레이너

업비트 깔고 무작정 몇백만 원, 몇천만 원을 투자하기 전에 읽어봐야 하는 책이다.

나도 책을 읽기 전에는 대충”비트코인이 있고, 알트중의 대장 이더리움이 있다”정도

만 알고 있었던 코린이에 불과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어 보면 비트코인은 그 자체로 금과 같은 기능을 수행하기 시작했으며,

실질적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기술을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게

기능하는 것은 이더리움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

그 중심에는 비대면 방식의 계약이라도 계약자 중 한 명이 일방적으로 계약내용을

수정할 수 없는 스마트 컨트랙트가 있었다. 왜 NFT결제 등에 몇 ETH라고 가격이

표기되는 지를 알게 되었다.

물론 이더리움 또한 한 번에 처리할 수 없는 트랜잭션 건수가 현행 금융 거래

대비 압도적으로 적다는 한계점도 가지고 있다고 명시한다. 이더리움 2.0의 출시로 기존

이더리움보다 많은 거래를 처리할 수 있게 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부족한 수준이며 “속도”와

“탈중앙화” 모두를 갖춘 코인이 나오는 날 그 코인은

비트코인마저 뛰어넘을 잠재력을 가지게 된다고도 언급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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