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과 이더리움으로 큰 그림 보는 법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으로 큰 그림 보는 법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최고의 자산인 이유

비트코인이 향후 100배 이상 오를 가능성은 크지 않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그보다 더 중요한 입지를 지니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의 기축통화로서, 시장의 큰 흐름을 주도한다. 이더리움도 마찬가지이다.

뛰어난 기술력과 혁신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두 암호화폐는 모든 암호화폐 중 안정성도 가장 높다.

투자는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잃지 않는 게 더욱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공부하면 암호화폐 시장의 큰 그림을 볼 수 있다는 것.

비트코인이 가치 있는 이유

①대부분의 기관과 기업, 큰손이 비트코인을 집중적으로 매집하고 있다는 사실

② 큰손은 이더리움을 제외하면 다른 알트코인에 크게 관심이 없다. 

③자산으로서의 가치는 비트코인이 압도적이다. 

→결론적으로 큰 손이 꾸준히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할 것이고,

그들의 선택지는 여전히 비트코인이 될 가능성이 크다.

자산의 가격이 크게 상승하려면 개인투자자보다 기관투자자나 큰손의 유입이 훨씬 중요하다.

이더리움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①이더리움은 암호화폐이자 블록테인 플랫폼이다.

②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가장 크고, 가장 이용자가 많은 플랫폼이다.

③동시에 전 세계를 연결하는 컴퓨터이기도 하다.

④새롭게 탄생중인 대부분의 암호화폐는 이더리움을 토대로 만들어졌거나, 이더리움 위에서 움직인다.

즉, 기술적인 측면으로만 놓고 보면 비트코인은 이더리움의 경쟁상대가 되지 않는다.

→JP모건은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을 능가할 것이라는 의견을 냈다.

이더리움이 암호화폐 시장에서 더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2020년부터 이더리움의 가격 상승률은 비트코인을 앞질렀다. 

비트코인 VS 이더리움 최종 승자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분류

1세대 암호화폐 자산 계열

2세대 암호화폐 플랫폼 계열

프로그래밍언어

반복 실행 사용 불가,

복잡한 계약 조건이 필요한 거래를 지원할 수 없다.

튜링 완전성,

스마트 콘트랙트를 통해 모든 종류의 시스템을 프로그래밍 할 수 있도록 설계

→ 그럼 둘중 더 좋은 것은? 어디에 중점이냐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정할 수 없다.

비트코인의 구조가 단순한 이유는 안정성을 위한 자발적 선택이다.

덕분에 12년간 큰오류도 없고, 해킹을 당한 적도, 작동이 정지된 적도 없다.

반대로 이더리움은 뛰어난 기술력으로 산업 생태계를 바꾸는 수많은 서비스를 탄생시키고 있다.

둘은 서로다른 영역에서 확고한 위치를 가지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의 규모를 키운다는 측면에서 경쟁관계가 아닌 상생관계에 가깝다.

 

블록체인, 비트코인과 무슨 관계 일까?

분산원장이란?

비트코인 거래 명세가 담긴 장부인 원장을 분산해서 여러명이 나누어 가지는 것이다.

원장을 분산한 이유는 비트코인이 존재하는 목적이다.

08년 금융위기로 중앙화 금융 시스템에 불신을 가지고 탈중앙화 시스템을 만든 것.

검증에 참여하는 제 3자 노드들의 모든 기록은 같고, 특정 노드를 없애도 다른 노드의 기록은 그대로 유지된다.

결론적으로 블록체인은 일정시간 동안 발생한 거래 데이터를 수많은 네트워크에 공유해 위·변조를 할 수 없도록 하는 기술이다.

블록체인이란?

블록과 체인 2개의 단어를 합쳐서 만든 합성어.

블록은 데이터를 담는 단위로 계약서라고 생각하면 된다.

블록체인은 거래 데이터를 담아놓은 블록을 체인처럼 연결한 구조라는 의미에서 나온 이름이다.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의 관계는?

매 순간 일어나는 비트코인 거래를 10분마다 하나의 블록으로 묶어 블록체인에 붙인다.

그런데 블록체인은 마구잡이로 생성되는 것이 아니며, 블록을 생성하기 위해서는 일정 난이도의 문제를 풀어야 한다.

정확히는 수식을 풀어 조건에 맞는 해시값을 찾는 것. 그것을 위해 노드끼리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10분내에 가장 빠르게 해결하고 블록을 생상한 노드에 비트코인이 보상을 지급하고 그것을 채굴(마이닝)이라고 부른다.

거래의 진위를 검증하는 전자서명

①해시함수 : 해시 함수를 거치면 원본 데이터를 알아볼 수 없도록 특수한 문자로 변환된다.

②비대칭 암호화 :(=공개기 암호화) 공개키를 지닌 사람은 누구든지 암호화된 원본을 복호화해서 메세지를 읽을 수 있다.

하지만 원본을 암호화하는 것은 개인키를 가진 사람만이 할 수 있다.

즉, 개인키를 이용해 원본을 암호화해서 보내면, 받는 사람은 공개키를 이용해 원본을 복호화 하는 것으로

해시함수와 비대칭 암호화를 합쳐서 전자서명이라고 한다.

→채굴 꼭 필요한 이유는?

채굴은 합의 알고리즘 중 하나로 왕이나 대통령 처럼 단독 의사 결정을 하는 존재가 없다.

참여자의 통일된 의사 결정이 가능하도록 합의 알고리즘을 채택.

민주주의 사회의 투표와 비슷한 개념이다.

 

합의 알고르짐은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에 따라서 선택된 것으로 비트코인이 채굴이라는

작업증명 방식을 선택한 건 신뢰도 높은 암호자산을 만드는데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채굴 활동은 보안을 크게 강화해서 외부의비정상적인 공격이나 인위적인 변경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결국 특정 국가나 정부의 통제를 벗어나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내구성을 지니려면 그만큼 에너지를 쓸 수밖에 없다는 뜻.

반감기로 비트코인의 주기를 예측하는 방법

→ 반감기에 주목하는 이유는 4년 주기로 움직여 왔기 때문에 반감기를 거칠 때마다 1년에서 1년반 정도 크게 오르고, 이후 정점을 찍고 다시 내려오는 패턴을 보였다.

현재 비트코인이 90% 가까이 채굴되었기 때문에 반감기 영향은 차츰 줄어들고 패턴의 변화도 조금씩 생길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4년 주기 사이클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비트코인은 인플레이션을 이길 수 있을까?

인플레이션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금리 상승 때문.

예금과 채권 시장은 이자율이 높아졌기 때문에 투자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

돈의 이동이 발생하고 비트코인, 주식, 부동산 등 모든 투자자산의 가치는 단기적으로 하락한다.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 헤지에 최적화되었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는 금처럼 다른 자산과의 상관관계가 낮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움직임은 나스닥의 성장주와 비슷한 양상을 보여 이는 암호화폐가 전통 자산군과 동등한 반열에 올랐다는 의미로도 해석 할 수 있다.

즉, 비트코인은 인플레이션 방어에 최적화 되어 있으면서, 전통 자산과도 동등한 입지를 점유하고 있다.

비트코인 돌풍의 핵 ETF

비트코인 ETF는 비트코인 딱 하나만 담아놓았다. 따라서 비트코인의 움직임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된다.

더 중요한 것은 주식처럼 거래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비트코인을 얻는 방법은 ①직접 채굴하는 것, ②암호화페 거래소에서 매입하는 것이다.

그러나, 암호화폐 거래소는 주식과 달리 민간 기업에 의해 개별적으로 운영되고, 법적인 보호를 받지 못한다.

해킹을 당하거나, 갑자기 폐쇄되더라도 아무런 보상을 못받는다.

거래소를 믿지 못해 개인 지갑을 만들기도 하지만 사용절차가 복잡하고 관리가 어려우며

비밀번호를 잊어버리면 영원히 찾을 수 없다는 단점도 있다.

비트코인 EFT가 출시되면 이런 고민은 모두 해결된다. 투자의 안전성과 편의성이 크게 높아진다.

비트코인 ETF는 주식 거래소에서 주식과 같이 매매할 수 있다.

비트코인이 우리의 삶을 바꾼다.

비트코인의 확장성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등장한 것이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 입니다.

이는 비트코인의 느린 거래속도와 높은 거래비용을 줄여주는 기술로 비트코인을 일상거래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입니다.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P2P기반으로 개인간의 결제를 지원합니다.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소액거래를 처리하는 역할을 주로 합니다.

 

이는 비트코인을 일반 화폐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앞으로 마트나 식당, 영화관 등에서 비트코인을 자유롭게 결제할 수 있는 시대가 올것이다.

현재 비트코인 결제를 할 수 있는 지갑은 스트라이크, 브리즈, 잽 등이 있다.

장기적으로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생태계 확장에 큰 도움이 될 전망.

 

4개의 키워드로 이해하는 이더리움

최초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이더리움은 스마트콘트랙트 기능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토큰을 발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①플랫폼

②스마트 콘트랙트

③애플리케이션

④토큰

이더리움 2.0은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을까?

①확장성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까?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는 근본적인 방안은 샤딩 기술이다. 샤딩 기술이 적용된 블록체인은 샤드 체인이라고 부른다.

샤드 체인은 일종의 분산 저장기법으로 한 노드에서 모든 트랜잭션을 처리하던 것을

샤드체인에서 나눠 처리해 초당 트랜잭션 수를 늘리는 것이다.

②이더리움의 하드포크란?

하드포크는 기존 소프트웨어의 소드 코드를 복사해 새로운 프로토콜을 만드는 것이다.

쉽게 말해서 블록체인을 2개로 나누는 것이다.

③이더리움 2.0의 핵심

결론적으로 이더리움 2.0으로 네트워크의 기능성이 크게 상승하고, 환경보호에 기여하게 됩니다.

이더리움의 다섯가지 원칙인 간소성, 견고성, 보안성, 탈중앙화도 강화 됩니다.

 

이더리움 생태계가 무한한 가치를 지닌 이유

①독보적인 네트워크 생태계의 구축

②공급 대비, 수요의 급격한 증가

③기관투자자의 꾸준한 유입

 

블록체인 플랫폼은 얼마나 많은 수익을 창출할까?

PER = 주가/ 1 주당 당기순이익 = 시가총액/ 총수익

PSR = 주가/ 1 주당 매출액 = 시가총액/ 총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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