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골드 상장폐지 전망
어제 바이낸스에서 엄청난 변동성이 나왔습니다.
바이낸스에서 비골이 16달러에서 45달러까지 갔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상장폐지에 있었습니다.
오늘 글을 끝까지 읽게 되시면 코인이 상장폐지 발표가 났을때
나오는 차트적인 면과 어떤 방식으로 대응해야하는지 알게 되실껍니다.
비트코인골드
바이낸스측에서 비트코인골드 코인을 상장폐지를 발표하면서
약 한시간만에 150%를 올렸다가 폭락하는 사태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때 한국에서도 논란이 되었는데요.
바로 김치프리미엄으로 인한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었기 때문이였습니다.
바이낸스에서 45달러(6만5천원)까지 올랐는데
업비트는 시세가 3만원5천원정도였습니다.
시세 차이가 100%정도 차이가 났죠.
이때 코인을 좀 하는 사람들을 업비트에서 3만5천원에
비골을 사서 바이낸스에 넘겨서 팔 생각을 하죠.
하지만 비트코인골드 코인의 문제점은 전송시간입니다.
리플이나 트론 같은 경우 5분이내로
업비트에서 바이낸스거래소로 전송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비골은 전송속도가 매우 느린 코인중 하나인데요.
비트코인 골드 전송 시간?
거래소간의 시세차이(보따리)로 돈을 버는 사람을 알겠지만
BTG코인 같은 경우는 전송속도가 매우 느린 코인중 하나입니다.
거의 하루정도 걸리겠지만 일주일도 걸릴때도 있다고 합니다.
바이낸스에서는 6만원에 거래되고,업비트에서 3만원에 거래가 되니깐
업비트에서 3만원에 사서 바이낸스로 보내서 6만원에 팔아야지 돈을 법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비골 같은 경우는 입금전송시간이 오래걸려서 이러한 수익을 내기 힘들다는 거죠.
비트코인골드 시세
결국 바이낸스거래소에서 45달러까지 올랐다가 현재 18달러까지 나락 간 상황입니다.
18달러면 원화로 2만5천원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업비트에서는 오히려 오르고 있는 상황인데요.
현대 비트코인 골드 업비트 시세는 3만원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어제까지는 업비트에서 바이낸스로 보내야하는 상황이였지만,
이제는 바이낸스거래소에서 시세가 더 10%정도 더 싸기 때문에
바이낸스에서 비골을 사서 업비트를 보내야하는 상황입니다 ㅋㅋㅋㅋ
상장폐지 빔이란?
바이낸스거래소에서는 비트코인골드 뿐만 아니라 DNT코인도 상장을 폐지를 했습니다.
발표 후 15달러까지 나락을 갔지만 결국 세력들을 상장폐지전에 크게 한번 들어올립니다.
그 이유는 개미들에게 물량을 넘기는 이유가 크죠.
그래서 빗썸 같은 곳에서 잡코인이 상장폐지를 할때 크게 올리고 난 후 확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게 상장폐지 빔의 최후입니다.
이런 코인을 사는것은 코인을 사고 기도하는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서 사지 않습니다.
초반에는 큰 폭등을 하겠지만 결국엔 떨어지기 때문에 치킨게임이죠.
상장폐지를 하면 오늘 말씀드릴 비트코인골드처럼 엄청 오르거나 떨어집니다.
만약 이때 타거래소랑 시세차이가 많이 난다면 코인시세가 더 싼 거래소에서 사서,
비싼 거래소에 파는것이 코인보따리애들이 많이 버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오늘은 상장폐지로 돈 버는 방법에 대해서 배워볼 뿐만 아니라
비트코인골드 상장폐지에 대한 이슈와 전망에 대해서 글을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