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가격 전망 1분 정리

비트코인에 대해서 아예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아주 간략하게만 소개하고 넘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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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블록체인이라는 핵심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생성된 암호화폐 또는 가상화폐입니다.

단위는 BTC(사토시)를 쓰고 있죠.

중앙 은행의 통제를 관리를 받고 있는 달러나 엔화 같은 전통적인 화폐와는 달리,

비트코인은 전 세계의 개인간 자유로운 송금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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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창시자, 나카모토 사토시

비트코인은 2008년 10월에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닉네임을 가진 한 프로그래머가 처음 세상에 내놓습니다.

그는 기존 금융시스템에 대한 비판과 함께

‘Bitcoin : A peer-to-Peer Electronic Cash System’이라는 9쪽자리 논문을 공개했죠.

이후 2009년 1월에 처음으로 발행되었던 비트코인은

향후 100년간 총 2,100만개까지만 한정수량으로 발행예정입니다.

1비트코인(1BTC)는 소숫점 아래 8자리까지 분할이 가능하고

이 0.00000001BTC를 창시자의 이름을 따서 1사토시라고 부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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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의 기축통화 비트코인, 그리고 알트코인들

2008년 비트코인이 나오고 그 소스코드가 전 세계에 공개되면서 이후 여러가지 코인들이 뒤따라 생겨나게 됩니다.

이더리움, 리플, 라이트코인, 에이다, 퀀텀 등등 그 종류만해도 수천개에 달하는데요,

이들을 모두 합쳐 ‘알트코인’이라 부릅니다.

비트코인은 최초의 코인이라는 지위에 걸맞게 여러 알트코인의 기축통화 역할을 담당하게 되는데요,

기축통화인 비트코인을 이용해 수 많은 알트코인을 거래할 수 있으니,

비트코인 가격변동에 따라 수 많은 알트코인의 가격이 따라서 출렁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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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은 비트코인, 부대장은?

비트코인을 비트코인 커뮤니티등에서는 ‘대장’이라고 부릅니다.

제일 시총이 크기도하고, 비트코인의 가격변동에 따라 같이 영향을 받으니 대장이라고 부를만도 하죠.

그렇다면 부대장은 누굴까요? 비트코인 다음으로 시총이 높고 여러모로 안정성을 갖춘 ‘이더리움’ 일까요?

이더리움에 관한 포스팅은 내일 진행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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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시세 변화 및 불상승장, 2017년

2017년 9월 약 300만원에 달했던 비트코인은

2018년 1월까지 4개월만에 10배에 가까운 상승을 해 약 3,000만원의 시세를 기록합니다.

당시 한국에서는 코인투기열풍이 불어, 전국적으로 너나 할 것 없이

모두가 코인시장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돈을 넣을 때였죠.

끝없이 오를것만 같던 열기는 가파르게 식었고,

약 1달만에 비트코인 시세는 고점대비 4토막, 다른 알트코인들은 20토막이 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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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현 시세흐름

현재 비트코인 시세그래프를 살펴보겠습니다.

2018년 불장 때 찍었던 전고점 이후 약 3년동안 조정을 받다가,

2020년 말 고점을 돌파해 현재는 약 2,500만원 대에 있습니다.

2018년 말 최저점 대비 약 13~14배 상승을 했는데요,

이 만큼 오른 상황에서도 빠지지 않고 시세가 유지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만약 직전 고점인 4,800만원대의 가격을 다시 한 번 돌파한다면,

그때는 정말 비트코인 1억의 시대가 열릴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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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시세 전망 총 정리

언제나 그렇듯, 특정 투자 상품의 향후 전망을 100% 내다본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렇지만 스캠설(비트코인 사기설)이 돌던 지난 시절과는 다르게,

점점 더 전 세계의 많은 투자 리더들과 CEO들의 비트코인에 대한 견해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결제시스템 기업 페이팔에서 비트코인을 결제수단으로 사용하고,

테슬라의 일론머스크가 비트코인을 인정한 사례들에서 보이듯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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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금일 비트코인가격 포스팅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