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겟 1배숏으로 복리이자 벌기

비트겟 1배숏으로 복리이자 벌기

몇몇 이웃님들께서 질문을 해 주셔서 어떻게 리플 XRP로 코인 복사를 하는지 포스팅 해보기로 했다.

우선, 나는 거대 투자가도 아니고 개미축에도 끼지 못하는 아주 소액으로 투자를 하여, 점심값을 버는 쪼잔한 대한민국 가장이다.

요새 주변에서 너도나도 코인과 주식으로 돈을 버셨다는 분들이 계셨고, 틈틈히 인터넷으로 청약 공부도 하면서

코인과 주식공부도 하면서 점심값을 벌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부린이이자 주린이자 코린이다.

하지만,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그 동상 쌓아 왔던, 예, 적금 풍차 돌리기를 활용하여 코인과 주식시장에

용돈을 조금씩 담그기 시작하면서 20만원으로 100만원을 만든 노랭이 투자가 이기도 하다.

서론이 길었다. 우선 비트겟으로 1배 숏 펀딩비 벌기 즉, 리플 코인 복사하기를 설명 하겠다.

모든 투자는 실손이 있기 나름이다. 이 1배 숏 펀딩비 벌기 역시 무조건 이익이 나는 방법은 아니다.

내가 처음 뭣도 모르고 들어간 비트겟에서 나는 5만원어치 업비트에서 리플을 샀고,

비트겟으로 리플을 옮겨 20배 레버리지 투자를 했다. 처음에는 운이 좋았는지 5만원으로 10만원을 만들었지만,

내 운도 첫끝발만 있었는지 시작한지 일주일 만에 청산 당했고, 무서움을 느꼈다. 여러 이웃님들 블로그를 탐방했고,

그래도 안정적으로 은행 이율보다는 높은, 그리고 증권사 펀드 보다도 높은 수익율을 가져 올 수 있는 이 리플 1배숏 펀딩비 벌기를 알게 되었고,

이제 시행한지 딱 15일째 된것이다.

복잡하게 설명하기 보단 쉽게 설명하다보니 예를든 내용이 이상할 수도 있겠고, 고수님들이 보시기에 아니라 생각하시면 알려 주시기 바란다.

우선 펀딩비란 무엇이냐?

선물, 현물 시장에서 레버리지로 투자들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모든 사람이 상승(롱)에다 걸지도 그렇다고 하락(숏)에 걸지도 않는다,

일정 비율이 맞지도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거래소에서는 이 비율을 맞추기 위해서 승자에게 개평을 받아 패자에게 주는 방식을 펀딩비라고 한다.

비트겟에서의 선물거래는 USDT를 대부분 사용하는데, USDT는 테더 코인이며, 이 코인을 스테이블 코인이라고 한다.

스테이블 = 안정적인 , 말그대로 US 달러와 같은 가격으로 일종의 코인들의 기준을 정해 주는 가격을 가지고 있다.

US 달러가 한화로 1160원 정도인 지금, USDT역시 같은 가격으로 생각하면 된다.

내가 처음 시작한게 암것도 모르고 이 USDT로 롱과 숏을 오가며 20배 레버리지로 수익을 60%까지 보기도 하고, 청산도 당했다.

잘 모르시겠다면, 그냥 지나쳐도 된다. 우리는 그저 숏 1배로 펀딩비만 먹음 그만인것을….

자 다시 돌아와서.. 예를들어 10명이 있고, 이 중 6명이 롱(상승)에 걸었고, 4명이 숏(하락)에 걸었다 치자.

시장에서 코인이 상승 할 경우 6명은 돈을 따게 되고, 4명은 돈을 잃게 된다.

하지만 여기에서 돈을 딴 6명은 일정 금액의 개평(펀딩비)를 내게 된다. 4명은 돈을 잃었지만, 개평(펀딩비)을 받는것이다.

뭐??? 돈을 잃었는데, 이게 무슨 안정적인 투자 수익이냐??

더 복잡하게 생각할것도 없다. 레버리지란 배수이다. 내가 1배수 숏으로 걸었고,

내가 건 포지션을 종료하지 않는다면, 나는 돈을 잃지 않는것이다.

1배숏은 청산당하지 않기 때문이다. 아래와 같이 영원히 청산 없음이란다…^^

이 포스팅의 제목은 무엇인지 상기할 필요가 있다. 나는 펀딩비 리플을 복사해서 복리 이자 받는다고 했지. 한화로 얼마 번다 하지 않았다.

?? 이건 또 뭔 DOG 소리야??

코인, 주식 동일하다. 내가 어떤 주식이던, 코인이던 1개를 만원 주고 샀다고 하자.

이것이 10만원이 될지, 천원이 될지 우리 코린이 주린이들은 잘 모른다.

하지만, 이 코인이던 주식이던 내비 두었더니 이게 두개가 되었다. 그럼 가치는??

우린 아직 모른다 이게 10만원이 될지 천원이 될지를… 그럼 당신은 돈을 번 것인가? 아님 돈을 잃은것인가? 알 방법은??

당연히 거래소에서 이 코인 또는 주식의 가치가 얼마인지 확인을 해 봐야 내가 만원을 주고 산 이것의 가격을 환산 할 수 있는것이다.

각설하고, 리플을 1배숏을 할 경우, 우리는 펀딩비를 받는다 당연히 리플로 받는것이다.

평균 0.09% 하루 3번 받는다. 100개의 XRP를 1배 숏을 쳤을 경우 단리로 단순 계산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리플 100개로 8.1개의 리플을 벌 수 있다. 대략 8%의 이자율인것이다.

단리

리플수량

1회 펀딩비

1일 펀딩비

30일펀딩비

30일후 재산

100

0.09

0.27

8.1

108.1

물론 하락장의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이 숏을 걸기 때문에 펀딩비는 무조건 플러스가 되는것이 아니라 마이너스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이럴 경우에는 포지션을 종료 해 버리면된다.

펀딩비가 나오는데 포지션을 왜 종료하나요??

당신은 1배숏을 걸었다. 하락하면 하락할 수록 당신에겐 펀딩비 외 하락에 대한 수익이 발생한다. 도박판에서 돈을 땄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딴돈에서 잃은 사람에게 뭘 줘야한다??? 개평!!!

리플의 가격이 천원이라고 하고, 리플 가격이 10% 떨어졌다고 하자. 당신은 1배숏을 쳤으니,

100원의 수익(XRP 0.1개)이 생긴것이다. 하지만, 하락장이고 사람들이 숏을 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하여 오히려 펀딩비는 -0.09%(XRP 0.09개)를 내야 한다.

당신의 리플 1개는 리플 가격이 10% 떨어 졌을 경우 1.0991개 즉, 0.991개의 리플을 추가로 가지게 되는것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리플이 현재 한화로 약 1,300원 정도한다. 하지만 2만원이 될지 예전처럼

다시 200원이 될지 모른다. 하지만 난 리플의 갯수를 늘릴것이고, 이렇게 늘리다 보면,

언젠간 리플이 2만원이 될때, 팔것이다라고 생각을 갖고 접근해야 할것이다.

아래의 내 투자 현황을 설명해 보자면, 내가 1배 포지셔닝을 잡은 리플은 1.0600이었다.

명절전에 중국 펑다 그룹 이슈로 인해서 갑자기 미친듯이 주식과 코인의 가격이 급락을 했다.

숏을 20배 걸었으면 나도 좀더 돈 좀 만졌겠지만, 아래 저 빨강과 초록 봉들의 끝선들이 보이는가??? 난 저 선이 제일 무섭다.

저 선에 닿는순간 난 청산 당할 수 있다는 거니까. 평균 0.0992라고 하더라도 내 청산가가 1.0171이라면 난 청산을 당하는것이다. 그래서 무서운것이다.

하여, 난 안전하게 5%정도 수익이 난 상태에서 포지션 종료는 90%정도 감행 하였고,

그림의 중간 왼쪽과 같이 실현된 손익으로 XRP를 3.05524199개 벌었다.

그리고는 더 내려가길래, 수익난 XRP로 0.9079 금액에 1배숏으로 다시 몰빵을 했다.

결론, 시세가 올라가고 있고, 떨어질 당시에 펀딩비가 5번정도 마이너스가 되었다. 플러스 난건 차체 하고라도,

내 증거금이 91개에서 94개로 증감 되었고, 계산하기 쉽게 94개에 대한 마이너스 펀딩비를 다 낸다손 치면,

3 – 0.028106 = 2.97개 정도 번 셈이다.

투자라는게 벌수도 잃을 수도 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벌때는 크게 벌고 잃을때는 최대한 적게 잃는게 투자의 원칙이라 생각한다.

그러려면, 본인만의 수익율을 계산하고 더 오를것 같다 하더라도 익절할 수 있는 개인만의 결심이 가장 중요한것이다.

이러한 결심이 없는 분이라면, 그냥 은행 예적금을 추천 드리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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