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으로 카카오가 세계 제일이 될 수 있을까??
먼저 카카오 주식을 살펴보겠습니다. kakao는 2018년 상반기 까지만 하더라도 외인들의 매도세가 우세하였는데 2018년 11월 기점 두 달 기관과 외인의 양매수가 지속되었고 2019년 4월 110,000원 선에서 기관과 외인이 다시 들어오면서 현재 주가 155,500원에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보더라도 11월 시작으로 바닥을 탈피하려는 시도가 확인되고 이후 조정기를 보였고 5월 대량 거래로 직전 고점 부근 매물을 소화한 뒤 기간 조정을 거친 뒤 10월 다시 상승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승 모멘텀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에서 찾을 수 있는데 각각 전년대비 30.7%, 92%가 늘어난 수치이고 kakao 뱅크의 지분 16%가 kakao에 매각된 것으로 kakao가 금융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추가되었다고 확인되고 있습니다.
카카오와 블록체인은 어떤 관계??
클레이튼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과 사업에 대한 주요 의사 결정을 맡고 있는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은 클레이튼 합의 노드를 운영하고 있고 총 27개의 아시아 기업이 참여 중에 있습니다. 국내 주요 기업으로는 LG전자, 넷마블, 셀트리온, kakao이고 해외 기업으로는 바이낸스, 필리핀유니온뱅크, 해쉬키 등으로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필리핀을 대표하고 있는 은행, 중국의 완샹 blockchain 랩스 전략 파트너가 있고 sk네트웍스와 GS홈쇼핑, 한화시스템등의 추가 합류 소식도 전해지고 있어 아시아 최고의 blockchain 플랫폼으로서의 자리매김이 확실시 되고 있다는 생각이 충분하겠습니다. 클레이튼이 kakao 자회사에서 하고 있는 일이라는 알고 있다면 말이죠.
kakao의 blockchain 기술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 그라운드 엑스가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플랫폼 ‘클레이튼’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는 소식에 있고 kakao 이용자는 4천만을 넘어섰고 세계 최고 수준의 blockchain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충만한 상황입니다. 그라운드엑스는 blockchain 산업에 대하여 조정기라고 판단하고 있고 암호화폐와 blockchain 기술에 대한 기대가 큰 상황에 미성숙한 사업 모델만 제시되어 실망에 있을 수 있겠으나 조정기에 있어 예단하기 어려운 것은 당연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으며 내년 blockchain 산업은 바닥 다지기가 나올 것이며 새롭게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에 있습니다.
카카오의 자회사 그라운드엑스에서 론칭한 암호화폐 플랫폼으로 2019년 6월 27일 클레이튼 메인넷 론칭을 시작으로 2019년 9월 6일 클레이튼폰을 출시하였고 2019년 9월 26일 업비트 인도네시아 루피아 마켓에 총 발행량 100억 개로 자체 토큰 클레이를 상장시켰습니다. 클레이튼과 함께 자주 사용되는 클립은 2019년 하반기 출시 예정으로 한 카카오톡 내 암호화폐 지갑을 말하고 최근 업비트 싱가폴 BTC마켓에서도 클레이튼 토큰이 상장되었습니다.
거버넌스 카운슬은 11월 28일 열린 써밋에서 비전과 계획을 발표하였고
참여한 기업들의 기술 접목 사례를 소개하며 대규모 유저와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가
바탕이 된 IT,금융, 게임 등의 다양한 산업군이 소개하였습니다.
한국, 중국, 싱가포르 등의 지역에서 신기술에 대한 수용성이 높다는 점이 고려되어 아시아를 거점으로 한 기업 위주로 거버넌스 카운슬이 꾸며졌으며
클립에서 클레이튼 토큰인 클레이 외 클레이튼 기반 비앱의 토큰 보관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 2020년 상반기 내 웹 브라우저 플러그인 방식의 구글 크롬과 파이어폭스 확장 프로그램 카이카스 형태 다음 클립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2020년 말 클레이와 클레이 기반 토큰 지원 및 게임 아이템과 NFT보관 거래에 대한 서비스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kakao에 블록체인 기술력이 더해졌을 경우에 상상되는 그 무엇이 kakao 주가의 신고가 모멘텀이 될 수 있을지 외국인 수급과 함께 지켜보시면 되겠습니다.